▶ 서울예대 글로벌 창작스튜디오‘LA컬쳐허브’주관

멀티미디어 창작극 협동 제작을 목표로 하는 동랑 청소년 예술캠프가 학생 모집을 한다.
2019 동랑 청소년 예술캠프가 LA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 열리는 이 캠프는 서울예술대학교가 세계 문화예술의 주요 거점 중 하나인 LA다운타운에 설립한 글로벌 예술창작센터 ‘컬쳐허브’(CultureHub LA·디렉터 정유진)가 남가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예술 교육 및 창작활동 프로그램이다.
동랑 청소년 예술캠프는 멀티미디어 창작극 협동제작을 목표로 끼와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관심분야에 따라 연출, 연기, 제작기획, 극작, 촬영, 편집, 음향, 분장 등으로 나뉘어 다양한 형태로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메인 강사는 캘아츠(CalArts) 예술학 석사를 받은 디렉터 스칼렛 김씨와 컬쳐허브LA의 레지던시 아티스트 이모셔널 스토어이다.
컬쳐허브 정유진 디렉터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기획하는 주도적인 창작으로 학생들은 협력과 이해, 도전을 배우게 되며 추후 7월에 이어질 포트폴리오 제작 웍샵은 대학 진학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진로 상담과 능력 계발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6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컬쳐허브 LA스튜디오(1933 S. Broadway 11th Fl.)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공연예술분야에 관심 있는 만 15세부터 19세 학생이다.
정유진 디렉터는 “청소년들에게 예술에 대한 올바른 창작의 방향과 의미를 심어주고 미래의 우수한 예술가를 발굴하며 우리 것에 대한 가치관 확립을 위하여 정성껏 준비한 예술캠프에 많은 한인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323)781-6484 lainfo@culturehub.org 등록 bit.ly/dongrang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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