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평전 ‘마지막 계승자’를 최근 출간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안나 파이필드 워싱턴포스트 베이징 지국장이 18일 본보를 방문해 인터뷰를 갖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12차례 북한을 방문하면서 김정은과 직간접으로 관련된 북한 고위 관계자들을 직접 인터뷰했다는 파이필드 지국장은 이 책에서 세습 독재자 김정은의 어린 시절부터 2차 미북 정상회담까지의 이야기를 담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파이필드 지국장이 라디오서울(AM1650) 방송 ‘오늘의 미국’ 진행자인 강혜신 보도위원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안나 파이필드는?
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특파원
전 워싱턴포스트 도쿄 지국장
전 워싱턴포스트 서울 지국장
현 워싱턴포스트 베이징 지국장
'마지막 계승자' 저자
Q1. 책 제목과 표지가 나라마다 다른 이유는?
Q2. 김정은이 진보적이고 개방적인 지도자라는 의견에 동의하는지?
Q3. 북한이 핵 개발을 한 이유와 유지하려는 이유는?
Q4. 김정은이 핵을 포기할 것 같은지?
Q5. 북한이 한국이나 일본을 향해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은?
Q6. 김정은의 현재 건강 상태는?
Q7. 현재 북한의 정권 교체 가능성은?
Q8. 북미협상이 트럼프 대통령 재선에는 얼마나 중요한지?
Q9. 3차 북미 정상회담을 낙괸하는지?
Q10. 북한 이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한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촬영: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임준현
편집: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임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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