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케일 선정 학비대비 우수 연봉 대학
▶ 워싱턴 앤 리 35위·조지타운 39위
대학 학비와 졸업생 연봉 조사에서 메릴랜드 애나폴리스에 있는 해군사관학교가 3위에 올랐다.
‘페이스케일(PayScale)’이 최근 발표한 4년제 대학 출신 졸업생들의 대학별 연봉 통계 순위에서
해사는 졸업 후 경력 5년 이하 중간 연소득(Early Career Pay) 7만8,600달러, 경력 10년 이상 중간 연소득(Mid-Career Pay) 14만9,800달러로 나타났다.
버지니아주 렉싱턴에 있는 사립 워싱턴 앤 리 대학은 졸업 후 경력 5년 이하 중간 연소득이 6만3,200달러, 경력 10년 이상 중간 연소득은 13만400달러로 35위를 차자했다.
조지타운은 39위로 6만 3,700달러와 12만 8,300달러, 67위를 차지한 UVA는 6만2,300달러, 11만 9,900달러, 70위에 오른 조지 워싱턴은 5만9천달러, 11만 9,200달러로 집계됐다.
윌리암 앤 매리는 104위(5만7,100달러, 11만3,600달러), 존스 합킨스는 107위(6만5,500달러, 11만3,200달러), 버지니아 텍은 109위(6만900달러, 11만2,800달러), 리치몬드 대학은 144위(5만7,900달러, 10만9천달러), 조지 메이슨 170위(5만9천달러, 11만 9,200달러), 제임스 매디슨 204위(5만5,800달러, 10만3,200달러), UMBC 221위(5만6,800달러, 10만2,500달러), VCU 742위(4만 8,900달러, 8만 5,200달러) 였다.
1위는 하비 머드 칼리지(8만 5,600달러, 15만7,400달러), 2위는 MIT(8만 3,600달러, 15만400달러), 3위 해군사관학교, 4위 스탠포드, 5위 칼텍, 6위는 하버드와 얼바니 약대가 공동 랭크됐으며 8위는 육군사관학교. 9위 프린스턴, 10위 SUNY 마리타임 칼리지로 드러났다.
연평균 학비는 연간 가계 소득 4만8,001~7만5,000달러를 기준으로 등록금, 수수료, 책값과 학용품 및 기타 비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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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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