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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카 리 상담사, 내달 4주 연속 북 클럽
금요일 오전반은 내달 9일부터 9월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낮 12시 15분 페어팩스 시티 도서관에서, 저녁반은 8월8일부터 9월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8시45분 페어팩스 시티 도서관(8월8일·16일)과 옥턴 도서관(8월23일·9월5일)에서 실시된다.
대상은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 보낸 사람, 상실의 아픔과 고통 속에 있는 사람, 애도의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다가 올 상실을 준비하고 싶은 사람 등이다.
모니카 리 상담사는 “지난 겨울에는 유난히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상담이 많았다.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순리인 상실과 애도에 대해 배우고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재는 엘리자베스 퀴블로의 ‘상실 수업:상실과 함께 살아가는 법(사진)’.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정신적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죽음과 남겨짐에 대한 실천적 도움을 통해 상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담고 있다. 참가인원은 좌석관계상 10명으로 한한다.
등록비는 80달러(교재 포함시 100달러).
문의 4monicalee@gmail.com, (703)261-9109
장소 ▲City of Fairfax 도서관 #214, 10360 North St, Fairfax, VA ▲Oakton 도서관 conference room , 10304 Lynnhaven Pl, Oakton, VA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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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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