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춤역사위원회·이영남무용원 주최 23일 LA 한국문화원
한국춤역사위원회(이사장 민향숙)와 이영남한국전통무용원(단장 이영남)이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한국전통춤! 문화유산축전’을 공연한다.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이 실시하는 2019 아리 프로젝트 여덟 번째 무대이다.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평양검무 전승교수인 민향숙 한국춤역사위원회 이사장, 이동안류 진쇠춤보존회와 달구벌입춤 보존회장인 윤미라 경희대 무용학부 교수, 김지립류 전통춤보존회 대표 김지립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미주한인무용가 이영남씨 등이 출연한다.
한국춤역사위원회는 지난 2011년 한국춤백년화 공연을 시작한 고 벽사 정재만(국가무형문화재제27호승무예능보유자) 선생의 유지를 이어받아 계승가치가 있는 전통춤 문화유산을 기록하여 전통춤 종목을 발굴하고, 우리춤의 맥을 잇는 춤꾼을 조명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
우리춤 무형유산중의 하나로 잘 알려진 ‘평양검무’, ‘평양검기무’를 이야기가 있는 공연 형식으로 풀어내고 윤미라 무용단(대표 윤미라)이 전통예인 이동안의 ‘진쇠춤-영신금무’를 여성 5인무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박지홍제 최희선류의 ‘달구벌 입춤’에 이어 대한민국전통명무 제3호 지정 김지립 선생의 ‘김지립류 입춤’과 ‘익산 한량춤-풍류여정’을 선보인다. 또, 이영남 무용단이 ‘예담 입춤’과 김지립류 ‘살풀이춤-나르리’를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 당일인 23일 오전 10시 한국전통무형문화 전수 웍샵 ‘김지립류 익산 한량춤 - 풍류여정’이 진행된다.
공연 관람 및 참가는 무료이며 사전에 온라인 또는 전화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323)936-3015 웹사이트 www.kcc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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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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