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입맛은 없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먹자니 안되겠고,
그래서 그런지 과일을 많이 찾게 되는거 같아요!
저는 최근에 마트에 가서
코끝을 찌르는 달콤한 복숭아향기 때문에
홀린듯이 복숭아를 샀는데요!
놀라울정도로 너무 맛이 없었어요!! ㅠㅠ
그래서 이번 카드뉴스는
맛있는 과일 고르는 꿀팁입니다!







사과
맑은 붉은색을 띠는 사과로 고르세요!
은은향이 나고 꼭지에 푸른색이 도는 것이 신선한 사과에요!
단단하고 꼭지가 굵으며, 꼭지 부분이 깊이 파인 사과로 고르세요!
표면은 약간 거친게 좋아요!
바나나
가장 맛있을 때는 껍질에 검은 점이 주근깨처럼 있을때죠!
하지만 금방 변색되고 시들기 때문에
노란색이 띠는 초록색 껍질로 사서
익혀서 먹는걸 추천해요!
귤
껍질이 얇고 단단한 귤이 달아요!
색깔이 짙고 크기는 약간 작은것이 당도가 높아요!
껍질에 윤택이 흐르고 무거운 것으로 고르세요!
파인애플
말랑말랑한 부분이 없는 것을 고르세요!
파인애플 뚜껑에 있는 잎이 작은 것으로 고르세요!
껍질 색깔이 1/3정도 노란색으로 바뀌고 단향이 많이 날때가 가장 달아요!
수박
배꼽이 작고, 두드렸을때 통!통! 맑은 소리가 나야해요.
껍질의 색깔은 선명하고, 줄무늬가 진하고 선명한 것이 좋아요!
수박 겉면에 하얀 가루들이 붙어 있는 것으로 고르세요!
복숭아
겉면에 상처가 없이 매끈하고 좌우 대칭인 것이 좋아요!
살짝 말랑한 것이 더욱 달콤하고,
단단한것은 신선한 맛이랍니다!
꼭지 부분이 둥그스름한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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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전지은 수필가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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