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의 한인 여성 태미 김씨가 내년 11월에 열리는 어바인 시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두명의 어바인 시의원을 뽑는 내년 11월 선거에 나갑니다.
1살때 미국으로 이민와, 미시간에서 성장한 김씨는 기술 창업에서 포춘 500 컴패니에서 지난 20년간 인사부, 예산 계획실, 다양성과 포용 정책 부문의 책임자로 일해온 커리어 우먼으로, 현재 오렌지 카운티 비영리 단체 ‘코리안 복지센터’ 산하 한미 문화센터와 ‘어바인 세종학당’의 대표직을 맡아, 어바인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는 얼바인의 치안 상태를 유지, 보강하고 시민들에게 높은 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밝혔습니다.
태미 김씨는 한미 민주당 협회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태미 김씨가 선출되면 어바인 최초의 한인 여성 시의원이 됩니다.
한국 TV 남궁솔입니다.
영상 촬영 : 한국TV 안솔빈 신유정
영상 편집 : 한국TV 남궁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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