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창간 50주년 사은잔치 추첨… 특등엔 페어팩스 조원관 씨
▶ 모두 9,121명 응모

11일 진행된 추첨에서 이은건 탑여행사 상무, 데이빗 한 한스여행사 사장, 본보 박태욱 사장, 다니엘 한 힐링나라 워싱턴 지사장(왼쪽부터)이 경품추첨에 앞서 사은잔치 응모권을 섞고 있다.
워싱턴한국일보가 창간 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독자 사은잔치 추첨이 11일 애난데일 소재 본보에서 진행됐다.
창간과 함께 한인사회 주류 언론으로 성장하기까지 성원해준 고객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에서는 지난해 2,700여명보다 3배가 많은 총 9,121명이 응모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고급안마의자와 사우나기, 퀀텀 매트, 한국 왕복 항공권 등 210명에 푸짐한 상품이 돌아갔다.
본보 박태욱 사장은 “지난 50년간 한국일보에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와 후원업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한인사회 정론지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한인들과 한인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추첨행사에는 본보 박태욱 사장과 데이빗 한 한스여행사 사장, 이은건 탑 여행사 상무, 다니엘 한 힐링나라 워싱턴 지사장 등이 함께 했다.
경품 당첨자 전체 명단은 오늘(12일)자 본보(D12면)에 게재됐다.
특등부터 9등까지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본보를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 (ID 지참 필수) 또한 경기미 15파운드 상품권(100명)과 신라면 1박스 상품권(100명) 당첨자에게는 교환권이 우편을 통해 전달된다.
한편 이번 행사 후원업체는 힐링나라, 탑 여행사, 한스 여행사, 선 여행사, H 마트,LA 마트, 롯데플라자, 바잉투게더.
◆당첨자
●특등/ 1명 고급 안마의자 (6,950 달러 상당) 조원관(페어팩스, VA 22032)
●1등/ 1명 가정용 사우나기 (2,590 달러 상당) 이종민(엘리콧 시티, MD 21043)
●2등/ 1명 퀀텀 매트 (2,550 달러 상당) 테레사 라이(풀턴, MD 20759)
●3등/ 1명 델타 한국 왕복권 줄리아 김(페어팩스, VA 22032)
●4등/ 1명 멕시코 캔쿤 5박6일 (1,350 달러 상당) 김태원(페어팩스, 22032)
●5등/ 1명 멕시코 동부일주 3박4일 (1,050 달러 상당) 로이스 리(페어팩스, VA 22030)
●6등/ 1명 쿠쿠 압력밥솥 10인용 (600 달러 상당) 최윤희(애난데일, VA 22003)
●7등/ 1명 건강 좌훈기 (549 달러 상당) 종선 이 황 (이잠스빌, MD 21754)
●8등/ 1명 뉴욕, 나이아가라 2박3일 (389 달러 상당) 진 김(페어팩스, VA 22033)
●9등/ 1명 뉴욕 1박2일 (250 달러 상당) 크리스티 정(노스 포토맥, MD2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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