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영환 신임 회장(오른쪽)이 정창섭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전도와 선교를 목적으로 창립되어 활동하고 있는 ‘빅토리 미션 골프클럽’(회장 우영환)은 지난 15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북경 중국식당에서 신구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우영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골프클럽의 취지에 뜻을 같이하는 한인들이 올해에는 많이 참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올해에도 회원들끼리 건강하게 교제를 하고 전도와 구제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22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 골프클럽은 창립 후 30년 동안 구제 활동을 해왔다. 이 클럽의 초청기에는 회원들이 골프를 칠 때마다 선교비를 모아서 한국의 어린이 가장 돕기를 해왔다.
이 클럽은 또 노숙자를 돕는 광야 선교회 단체와 부모님 선교회 단체 등과 브라질 선교사를 돕는 사역을 해왔다.
한편 ‘빅토리 미션 골프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인사들은 김종대 한인회장. 타이거 양 국제무예도 연맹 총재, 김태수, 노명수 전 한인회장, OC장로 협의회의 강신욱 회장과 전 홍 이사장, 신영세, 황치훈, 김창달, 정재영, 김생수, 한창훈, 배기호 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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