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는 내달 4일(화) 오전 9시30분 부에나팍 7342 Orangethorpe Ave., #B113에서 시니어 대학 봄학기 강좌를 개강한다.
김영찬 목사는 “지금까지 놀웍에서 봄, 가을 학기를 실시해왔는 시니어의 요청에 따라 봄학기 강의를 부에나팍에서 열기로 했다”라며 “가을학기에는 놀웍과 부에나팍 두 곳에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인으로 살지 말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살자’가 학훈인 이 시니어 대학 봄학기 수강 과목은 ▲힐링 댄스 ▲찬양 율동 ▲음악교실 ▲난타교실 ▲성경 파노라마 ▲영어교실 ▲컴퓨터 교실 ▲스마트폰 강의 등이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12시20분까지 진행된다.
이 선교회는 효사랑 시니어 합창단을 구성해 합창제도 열 예정이다. 꽃구경, 멕시코 양로원 선교 방문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수강료는 월 40달러이다(점심 식사 포함).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 (562) 833-5520, (714) 670-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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