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영화가
OTT 서비스 영화 사상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되었다.
영화제 사상 전례 없는 일이 일어났다.
과거 영화제 찬밥 신세였던 '넷플릭스(Netflix)'가 2020년 2월 9일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시상식)에서 가장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일명 '넷플릭스(Neflix)의 반란'을 알렸다.
이는 영화제 사상 이례적인 성과이며, 그만큼 할리우드가 '넷플릭스'에 주목하기 시작했음을 증명하는 셈이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넷플릭스'의 영화는 총 2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디즈니'가 23개 부문, '소니'는 20개 부문으로 그 뒤를 따랐다.
가장 많은 부문에 오른 영화는 총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아이리시맨(The Irishman 2019)'이며,
'결혼 이야기(Marriage Story 2019)'가 6개, '두 교황(The Two Popes)'이 3개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특히 '아이리시맨'은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이라 불렸던 '2020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아쉽게 무관을 기록한 전적이 있어,
이번 시상식의 수상 여부에 더욱더 관심을 집중해볼 만하다.
또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기생충>이 한국 영화사상 57년 만에 최초로 '아카데미' 본선에 진출, 총 3개의 부문에서 '아이리시맨'과 경합을 벌이게 돼
그 결과 또한 관람의 주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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