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일보
사회

“30년 중앙정보부 재직, 원리원칙 고수하며 청렴결백에 목숨 걸어”

댓글 4 2020-05-08 (금) 박흥률 기자
건전한 댓글 문화 운영 원칙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불법정보 유출
  7.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8. 지역감정 조장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
0 /300자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kejevoli

    중정이 온갖 만행을 저지르던 시절 대학을 다닌 사람으로서 "청렴결백"은 모르겠지만 아래 글 쓰신 분들 의견처럼 나머지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만 이런 가정사까지 기사화하는 '한국일보'가 좀 한심스럽기도 하고요.

    05-08-2020 12:15:25 (PST)
  • skylower

    가족이야 그렇게 평가하는 거고 고인의 객관적 평가는 다르죠. 중정에서 30년 했던 나쁜 짓들로 수많은 사람들이 받았을 고통은 고인이 지옥에서 벗어나길 힘들다고 확신합니다. 지옥에서 꼭 반성하길...

    05-08-2020 11:58:02 (PST)
  • spunky

    그당시 중정에서 일한건 자랑할일이 아니죠 얼마나 많은사람이 끌려가서 간접 으로 몰아서 많은사람 가정에 고통을 줬는지 한국사람이면 다아는사실 이런걸 이런데올릴 만한내용은아니죠 자기가족이라도 냉정하게 생각할수있는 룸이있으면 하네요

    05-08-2020 09:33:02 (PST)
  • nabi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5-08-2020 08:50:12 (PST)
1


KTOWN1번가 프리미엄 광고

  • 부동산부동산
  • 자동차자동차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사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