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5.19 '20 LA시간]
캘리포니아주도 경제재개에 초점을 맞추면서 다시 영업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완화하지만 지역적 차이는 여전합니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자문은 LA 시의 강한 스테이 엣 홈 정책이 넌센스라면서, 경제재개를 적극적으로 하지않는 캘리포니아 주가 공화당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오픈을 해도 전에 갔던 스토어에 가는 것조차 망설이는 손님이 많다고 NPR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가장 빨리 리오프닝을 한 텍사스주는 이번 주말 술집도 오픈하는데 텍사스 주에서는 어제도 주말에 이어 확진자 기록을 다시 세웠습니다.
교회의 리오프닝은 여러 주에서 문제입니다.
오레곤 주는 하루 사이에 교회 오픈과 크로징에 관한 다른 판결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몇주일 동안 언급하지 않던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용으로 복용한다고 말한 뒤 세계적인 논란입니다.
미국에서는 콜레스테롤약을 복용하는 대통령이 자신의 식품의약국이 위험하다고 경고한 약을 복용할 리가 없다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다른나라에서도 무책임한 발언이라는 비난이 이어집니다.
백신이 빨리 개발돼 모든 사람이 곧 접종받을 수 있다는 지나친 기대에 대한 경고도 이어집니다.
백신개발에 대한 희망을 준 제약회사의 임상실험 대상은 45명이었는데 8명에 대한 윤곽만 나왔기 때문입니다.
회사 주식값은 크게 올랐고 며칠 전 백악관 백신 짜르로 임명된 이 회사 전 간부도 하루에 수백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의회에서는 경기부약책으로 책정된 2조달러를 제대로 쓰고있는지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에서 탈퇴할 수도 있다는 30일 짜리 경고장을 트윗으로 날렸습니다.
30여년 동안의 참치캔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려묘 습식캔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의 ‘동원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펫푸드 시장에 본격적…
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산악회가 한국 지리산 지부를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미주화토산악회(회장 박창욱)는 지난달 28일 지리산 지부(…
미 남서부 월남전 참전 전우회(회장 김기태)는 지난 5일 부에나팍 라프 클락 공원)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근 출범한 ‘OC장로 성가단’(단장 김용진, 이사장 김계환, 지휘 김원재)은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김용진 단장은 “지역 사회에서 저희들이 …
풀러튼 시는 헬스케어 응급 동물 구조팀(HEART)과 파트너 십으로 올해 반려 동물 실비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소는 아메리칸 레드…
전익환 위원장이 백상배 대회의 의미와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백상배 미주오픈은 아마추어 골프계의 PGA라 할 만큼 수준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퍼시픽 LA지부 회원들이 지난 5월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2025 인터내셔널 코위너 컨벤션’에 참석했다. …
항공우주 분야 공학 또는 과학 연구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연방 항공우주국(NASA)의 여름 STEM 프…
남가주 출신으로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이 지난달 21일 제리 코널리 의원(민주)의 별세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
한인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Kang Dream Foundation·KDF)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관련 미주한인들은 30%를 밑도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정책 운영에 매우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서 오는 물가압박으로 식당과 식료품 등 한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