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은 뉴욕키다리쌤과 Talk 의 시간으로 50대 이후, 은퇴를 기다리는 우리 남편들
입장에서 생각하며 바라는 나의 아내의 모습이라는 내용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젊은 시간동안 남편과 아내는 각각의 자리에서 열심히 역할을 하면서
살다보니, 어느덧 은퇴를 해야할 50대 후반에 접어들게 됩니다. 그 시간이 시작되면서,
이제는 '나'를 생각하는 시간이 오면서, 나만의 객체가 주체가 되기를 바라고 미래를 생각합니다.
남편과 아내의 이름역할이 아닌 내가 태어나면서 부터 갖게된 이름 석자의 존재감으로 시작되는
인생 2막의 시간으로 남편은 가장 가까운 반려자인 아내를 제일 먼저 생각해 봅니다.
남편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것은 아내에게 무시당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많은 우리들은 남편은 강해보이고 권위도 있어서 아내의 인정이나 칭찬 같은 것에는 별로
중요시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실제론 남편들은 가장 이런것에 원함이 많습니다.
아내의 칭찬과 격려는 남편에세 가장 필요한 보약이 될수 있습니다.
기대에 대한 실망은 부부의 관계를 악화 시킨다고 합니다.
남편은 아내가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아내가 남편의 사기를 올려주고 남편이 지닌 꿈을 존중하면서 그가 세운 계획에 찬동해 달라는 것이지요.
남자는 아내와 가족들의 존경을 받을 때 가장 행복해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머리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 남편은 아내의 도움을 마음속 깊이
갈망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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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김인자 시인·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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