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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온라인 포럼
▶ 홈리스·인종차별 등 해법 차이점 부각, ‘타운 대변자’ 역할 강조
LA 10지구 시의원 후보들 “한인사회 적극 지원”

21일 LA 한인회 주최로 열린 LA 시의회 10지구 결선 후보 온라인 포럼에서 마크 리들리-토마스(화면 상단 왼쪽) 후보와 그레이스 유(하단 오른쪽) 후보가 열띤 정책 대결을 벌이고 있다. [박상혁 기자]
![[화제] “달리면서 소아암 환자 도왔어요” [화제] “달리면서 소아암 환자 도왔어요”](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0/30/20251030192033695.jpg)
건강을 위해서 어바인 지역 동네를 달리자는 취지로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동달모’(회장 김건태)가 올해에도 소아암 환자 돕기 대회에 참가했다…

오렌지카운티 사바나 교육구 홀더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 사무총장 김진섭)가 태권도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
어바인 시는 커뮤니티를 위해서 공헌한 인사, 그룹, 단체와 비즈니스를 선정해 커널 빌 바버공원내에 마련된 ‘공로의 벽’(Wall of Reco…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회장 장정숙)는 내달 16일(화) 오후 5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송년 잔치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
“해적으로부터 인질을 구출하는 1차 작전이 실패한 후 절망감에서 하나님에게 기도하면서 매달렸습니다”지난 2011년 대한민국 삼호 주얼리호 소말…

LA 한인타운에 수학·과학에 특화된 정규 사립중학교 ‘윈저 아카데미’(WMSA, 4055 Wilshire Blvd. #400, LA)가 지난 …

한국목우서각협회(회장 정기호)와 미주한인서각협회(회장 이애령)가 11월 1~8일 LA 한인타운 리앤리 갤러리에서 서각교류전을 갖는다.가주 의회…
남가주 한인사회 유일의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 주최 제2회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29일 어바…
LA 한인타운 일부를 포함하는 피코유니언 주민의회(의장 박상준)가 공석 중인 일부 대의원 자리를 새로 충원한다. 이번 대의원 모집은 65세 이…
한국 국립방송통신대학교(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이하 방통대)가 해외 학생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



















![[경주APEC]](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2/1761945379_top2_image_2.jpg)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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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허브 웨슨이 한인타운을 창녀촌 술집 마사지 팔러촌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이를 반대하던 타운의 미국목사협회에 유일한 한인 목사가 있었다. 웨슨은 주로 목소리가 없는 연장자 아파트 주변에 무분별한 술집 라이센스를 허락했고 목사협회가 타협할 의지를 비쳐도 한인 목사는 끝까지 싸워서 주택가 술집을 막았다. 무료 점심으로 한인 연장자 표를 찍고 다닌다고 한다. 단결이 어려운 국민성이라고 하지만 한번쯤은 존심을 가지고 타운을 지킬 진정한 정치인이 누군지 돌아 보았으면 한다. 누가 다음의 그 한인 목사가 되어 타운을 지킬까?
마크 리들리는 신실한 기독교인이다. 가주 정치인중에서 가장 깨끗한 정치경력을 가지고 있어서 데이빗 류 시의원처럼 민주당 지도자들이 밀어주고 있다. 그가 시의원이었을 때 한국과 경제협력을 많이 주도했고 한인사회에 밀접하게 공헌했다. 그 때는 한인 아무도 정치에 관심이 없었을 때니까 마크가 생소하게 느껴질 뿐이다. 그러나 그는 한인타운이 가장 왕성하게 성장하게 된 초석의 역활을 한 유일한 시의원이었다. 오래 전 다운타운에서 리커스토어하다 숨진 고 홍 정복님 추모기념일에서 만났던 기억이 난다. "마마"라고 불리웠던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