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끔? 혹은 찌릿한 느낌, 뭐가 떠오르나요?
바로 정전기에 대한 얘기를 하려 합니다.
은근히 또는 화들짝 놀랄 정도로
우리 몸에 일어나는 스파크 때문에
혹시 내가 이상 체질인가?
하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을 겁니다.
특히 겨울만 돌아오면 더욱 심해져
일상에 불편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머리를 빗고 겉옷을 벗을 때,
문고리만 잡아도 찌릿하게 심장을 뛰게 하는
정전기, 유독 심한 분들이라면
초간단 정전기 예방 꿀팁으로
보송보송한 일상을 맞이해보세요.
우선은 정전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정체를 알아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테니까요.
말 그대로 흐르는 전기가 아니라
머물러있는 상태를 뜻하죠.
이유는 마찰 때문인데요.
마찰은 신체와 물체의 접촉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마찰이 반복되면서 전기를 축적하고
한도가 넘어가는 순간 유도체와 접촉했을 때
축적된 전기가 찌지직 하면서
이동하는 것이 정전기입니다.
정전기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은 흔하지만
유독 심하게 나타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똑같은 물건인데도 만지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는 건데요.
이 원인의 해답이 바로 초간단 정전기 예방
꿀팁 중 하나입니다.
유난히 정전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개 건조한 피부인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정전기 예방의 첫 번째 열쇠가 바로
습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증기는 전하를 띠는 입자를
전기적 중성 상태로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습도가 높으면 정전기 발생이 줄어듭니다.
보통 물체 표면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는
건조한 피부의 사람과 마찰이 생길 때
강하게 일어나므로 평소 실내 습도를
50% 이상 유지하고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간단한 팁으로 악수 전
손에 입김을 불어 보세요.
순간적인 정전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건을 만질 때 미리 정전기를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손톱이나 동전, 열쇠 등을 사용해
미리 터치해 보는 것인데요.
손톱은 신경조직이 없는 부위이며
열쇠나 동전 등 금속물질은 정전기를
흘려보내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동차 문을 열 때 생각 없이
덥석 잡았다가 화들짝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요.
손톱이나 차 키를 이용해 살짝 노크한 다음
열어주면 정전기로 인한 불편함을 덜 수 있습니다.
주로 합성섬유로 이루어진 겨울철 의류,
특히 니트 종류는 외출 후 벗을 때
불꽃이 튈 정도의 정전기를 발생하게 합니다.
근본적인 해결법은 합성섬유보다는
천연소재의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초간단 정전기 예방 꿀팁이 있다면
탈의 시 양말을 가장 먼저 벗는 것이죠.
양말을 벗게 되면 정전기가 바닥을 통해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합성섬유는 섬유린스로 헹궈주면
린스가 전기를 중화시켜 정전기 발생이 줄어듭니다.
정전기는 몸에 해롭지는 않지만
특정한 환경에서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인화성 물질을 사용하는 곳이라면
화재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하죠.
초간단 정전기 예방 꿀팁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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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신상철 / 고려대 문화유산융합학부 교수
김광수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유현욱 서울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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