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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마클 폭탄 인터뷰로 영국 왕실 발칵(03.08.2021) 한국TV 이브닝 뉴스
*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들을 위한 활동 지침을 처음으로 제시했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다른 백신 접종 완료자는 물론 저위험군 비접종자와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연방상원에서 지난 주말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이 통과된 가운데 주민들은 빠르면 13일 부터 1인당 천4백 달러의 현금을 지급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은 상원을 통과한 1조9천억 달러 규모 경기부양법안을 가능한 한 신속히 처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영국의 해리 왕자 부부가 오프라 윈프리와 독점 인터뷰에서 영국 왕실이 아들 피부색을 문제 삼았다는 내용의 인종 차별을 폭로한 뒤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또한 매건 마클은 영국 왕실에서의 차별로 자살 충동을 느꼈다고 폭로 했습니다.
* 최근 아시안을 향한 혐오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엘에이 검찰이 혐오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한국일보가 창간 52주년을 맞아 애독자들과 신규 독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사은 이벤트를 펼칩니다.
* 올해 일광절약시간제가 이번주 일요일인 14일부터 시작됩니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 새벽 2시를 새벽 3시로 1시간 빠르게 조정해야 합니다.
* 역사 왜곡 논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하버드대 교수 램지어 교수가 동료들에게 해명 글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피해자 역사 왜곡 사태와 관련해 연방 의회의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부양책에 따른 경제 회복 가속 기대와 국채금리 상승 부담이 맞서며 혼조세로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곳에 따라 구름 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63도 밤 최저 기온 49도로 기상청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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