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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붕괴 아파트에서 99 명 행방불명(06.24.2021) 한국TV 이브닝 뉴스
* 오늘 새벽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12층짜리 아파트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현재 확인된 사망자는 1명이지만 추가로 100명 가까이 행방불명 상태여서 인명 피해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취임 후 역점을 두어 추진한 인프라 투자 예산 확보 협상의 타결을 선언했습니다.
* 엘에이 총영사관이 오는 28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주민들의 한국입국시 자가 격리면제 신청 접수에 들어가는 가운데, 영사관은 이메일과 공관 방문 두가지 방법으로 접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전국의 세입자 퇴거 유예조처를 한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가주민 다섯명중 세 명은 최소한 한번이라도 백신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샌프란시스코시가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의무화 지침을 적용합니다
*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맞고도 이 질환에 감염되는 사람의 증가를 부스터샷이 필요한지를 판단하는 근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지난해 미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78.74세에서 77.43세로 1.31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 관광명소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방문객 사망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 경찰이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운전자의 집까지 추격해 티겟을 발부한 것은 연방 헌법에 위배된다는 연방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 연방 의회가 군대 내 성폭력 문제를 은폐·축소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휘관의 기소권을 박탈하는 법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뉴욕주에선 운전면허증과 출생증명에 성별을 ‘남’ 또는 ‘여’가 아닌 ‘X’로도 표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 뉴욕증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상원 의원들이 인프라 지출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으로 상승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4도 밤 최저 기온 62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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