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카운티 주민 가운데 아시안의 백신 접종률이 78% 다른 인종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오랜지 카운티에서도 아시안의 64%가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백신접종이 의무화 됐습니다. 헬스케어
종사자들은 9월 30일까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코로나 19 감염사례가 확산하면서 감염률과 입원률, 사망류이 일주일만에 40% 안팎으로
증가했습니다. 10대 청소년의 신규 확진자도 일주일만에 84%가 늘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셰리프국장에 도전하는 한인 입양아 출신 세실 람보 엘에이 공항
경찰국장이 한인사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아시안 증오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안계를 행한 편견 해소에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전기차 비중을 2030년까지 신차의 절반으로 늘린다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빅 3 자동차 업체들도 적극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남북간 통신 연락선 복원 이후 한미 양국 간 처음으로 대면 협의가 열렸습니다. 국무부는
한방도 정세와 대북 문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세안 지역 안보포럼이 화상으로 열립니다. 북한측 참석도 예상되는데, 국제 무대에서
어떤 대남, 대미 메시지를 낼지 관심이 높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부동산 정책을 내놨습니다.국민의 힘 내부에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준비 안 된 대선 후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던 한국 야구 대표팀이 미국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엘에이 시간으로 내일 새벽 5시 브라질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7월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되면서 3대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30여년 동안의 참치캔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려묘 습식캔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의 ‘동원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펫푸드 시장에 본격적…
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산악회가 한국 지리산 지부를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미주화토산악회(회장 박창욱)는 지난달 28일 지리산 지부(…
미 남서부 월남전 참전 전우회(회장 김기태)는 지난 5일 부에나팍 라프 클락 공원)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근 출범한 ‘OC장로 성가단’(단장 김용진, 이사장 김계환, 지휘 김원재)은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김용진 단장은 “지역 사회에서 저희들이 …
풀러튼 시는 헬스케어 응급 동물 구조팀(HEART)과 파트너 십으로 올해 반려 동물 실비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소는 아메리칸 레드…
전익환 위원장이 백상배 대회의 의미와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백상배 미주오픈은 아마추어 골프계의 PGA라 할 만큼 수준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퍼시픽 LA지부 회원들이 지난 5월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2025 인터내셔널 코위너 컨벤션’에 참석했다. …
항공우주 분야 공학 또는 과학 연구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연방 항공우주국(NASA)의 여름 STEM 프…
남가주 출신으로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이 지난달 21일 제리 코널리 의원(민주)의 별세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
한인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Kang Dream Foundation·KDF)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관련 미주한인들은 30%를 밑도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정책 운영에 매우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서 오는 물가압박으로 식당과 식료품 등 한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