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가 건립 20주년을 맞아 조직을 재정비하고 도산 정신을
차세대에게 전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게빈 뉴섬 주지사가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교육구에는 방역 지침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미 전체 인구의 절반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12세 이상 인구로 한정하면
58.4%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 장관이 중국의 핵무기 발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했습니다.중국은 이 달
말로 예정된 한미엽합 군사훈련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대북제재 완화를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올 상반기에도 꾸준히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기술을 개발중이라는 유엔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북한의 경제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 지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이후 한반도 문제에 대한 한미 양국 간 협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 김 미 대북특별대표의 방한 일정도 한미 당구깅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대선 경선 구도가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양강 구도로 이어지면서 두
주자들 사이 공방도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달 순회 경선까지 총력전이
예상됩니다.
국민의 힘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지지율이 10% 대로 크게 떨어졌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전 총장 측과 당 지도부 사이의 치열한
기싸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이 내일 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야구 대표팀은
엘에이 시간으로 오늘 밤 8시 도미니카 공과국과 동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지난 달 비농업 부문 일자가 94만3천개 늘었습니다. 지난 해 8월 이후 최대폭으로 전문가
전망치도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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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욕 증시는 고용 시장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는 소식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권리 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대표적 비영리단체 한미특수교육센터(이하 KASEC·소장 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는 지난달 30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미주체전 결과 보고, 2025년도 상반기…
남가주 밀알선교단이 지난달 27일 ‘브라이언 & 아이리스 나 재단’의 후원으로 ‘어드벤처 아가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17…
삼광초등 정기 동문회16일 가디나 황장군 식당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삼광초등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최흠규)의 3분기 정기 동문회가 16일(화…
남가주 교육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한인 교장이 미 전역 아시안 아메리칸 교육행정가협회(CAAPLE) LA 카운티 지역 디렉터로 선출돼 주목되고…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김영화 수필가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신경림
옥세철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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