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에서 성경 원리를 꾸준히 가르치지 않고 젊은 층 소셜 미디어서 관심 쏟는 트렌드도 원인

거듭난 기독교인 사이에서 예수 외 다른 신을 통해서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다원적 세계관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OC한인사회 5대 뉴스] 부에나팍 인근 프리웨이 ‘코리아타운’ 사인판 세워 [OC한인사회 5대 뉴스] 부에나팍 인근 프리웨이 ‘코리아타운’ 사인판 세워](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30/20251230203441695.jpg)
올 한해는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성과도 있었다. 부에나팍 비치길 일부가 코리아타운으로 명명된 것에 이어서 인근 프리웨이에 사인판이 …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의 슬로건으로 상황극, 유언장 작성법 등을 통해 체계적인 임종 준비의 중요성을 교민들에게 교육 및 홍보해온 소망…
2026년 새해를 맞아 샌디에고와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서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각종 법규와 제도가 새롭게 시행되거나 강화된다. 최저임금 인…
맑고 순진무구무욕(純眞無垢無欲)한 동심처럼 온세상에 평화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한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지난 25일 성탄절에 샌디에고 …
오늘 오후 6시 이후 광역교통시스템(MTS)의 모든 버스와 트롤리 노선, 그리고 북부카운티 지역의 코스터 및 스프린트와 브리즈 버스를 무료로 …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종교가 절대선이며 타종굔 모두 악이라고 하는 편협한 생각만 가득찬 종교인 그들로 부터 모든 전쟁과 시기,반목이 생겼으니 이또한 믿음으로 인한 아이러니 아닌가?타종교도 포용해야만 자신들의 종교도 존립할수 있다는 사실을 !!!
목사들 장로들 기분 좋을것 같네요~ 돈도 알아서 주고 노동력도 공급되는것 같고..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시냐고요? 그거 자작극 아닙니까? 언제 독생자를 달라고 했나요? 그건 무식한 시대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게 아니라, 그런 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무관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입니다. 성경을 절대시하는 것부터 깨지 않는 한, 발전이 없습니다.
성경은 역사의 조합물입니다. 예수 사후 50-60년이 넘어서 쓰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옛날의 50년이라는 것은 엄청난 세월이죠. 그리고 고대 로마가 정치적 이용을 위해 기독교를 수용했습니다. 성경도 넣고 빼고 그들이 조합한 것입니다. 사람의 이기적인 마음을 이용하여, 쉽게 "예수 믿고 천당가자"를 퍼뜨렸습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구도로 시작된 기독교가 종교개혁을 한들 거기서 거기입니다. 예수는 위대하신 분이지만, 그를 절대적인 신으로 보느냐 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가? 은혜로 구원을 얻는가? 말장난 같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교회는 열심히 다녔어도 개신교 교리에 대하여 10%정도의 지식정도밖에 없는 유아기 성도이다. 오래 출석하고 기도 잘하고 성경 많이 읽고 예배 잘 다니고 큐티 잘 하고 헌금도 하고 십일조도 잘 하고.... 현대적 바리새인의 전형적인 모습일 수도 있다. 공부좀 하고 신앙생활 합시다. 안그러면 또 자칭 보수 기독교 정치인 나오면 우르르 몰려가 광신도가 되어 다음세대앞에 창피한 모습으로 신앙유산 전달은 커녕 개독으로 취급당할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