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국 재건용 중대 군사작전 시대 종료 선언… “아프간 철수는 최선·대단한 성공”
▶ 중국과의 심각한 경쟁 거론하며 철군 정당성 역설…비등하는 비판 속 정면 돌파
조 바이든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
부에나팍 공원에 한국의 전통 정자 건립 프로젝트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부에나팍에 ‘코리아타운’ 지정을 주도했던 조이스 안 시장은 지난달 13…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는 최근 부에나팍 경찰국의 프랭크 누네스 서장을 공식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태권도…
‘싱글맘’ 자녀들에게 우선적으로 장학 혜택을 주는 ‘엄마의 마음 장학재단’(대표 김명숙)은 장학생 신청을 접수한다.올해로 11번째 장학금을 수…
라 팔마시는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금) 오전 7시 30분 라팔마 센트럴 공원(7821 Walker St.,)에서 ‘제 43회 피트니스 런 포…
문학을 좋아하는 한인들의 모임인 ‘오렌지 글 사랑’(회장 권 조앤)은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문인들의 산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연방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유권자 등록 시 시민권 증명을 요구하는 행정명령 시행에 제동을 걸었다. 연방 법원 매사추세츠 지법은 신규 …
오는 7월12일(토) 개막되는 제44회 LA 로터스 페스티벌(연꽃축제)에서 이정임무용단이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공연을 펼친다. 이정임무용단은 …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는 제75차 정기이사회를 지난 4일 이사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사진)의 제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화) 오후 7시30분부터 라스베가스 갈보리장로교회(6554 W. Desert I…
다문화 도시 LA의 여름을 대표하는 연례 문화 행사인 LA 연꽃축제(Lotus Festival)가 오는 7월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
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13일 뉴저지주법원 버겐…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14일 워싱턴DC에서 육군 창설 250주년을 축하하는 대규모 열병식(퍼레이드)이 열렸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79번째 생일날이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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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전문집단~~~펜타곤이 결정하는일이지~~~~바이든은 국가와국민의대표자로서 결정된 사항을 받아서 군최고통수권자라는 지위에서 명령하고발표하는 역활을 하는게지~~~~80살 다된 노인이~~~~어떻게 저렇게 복잡한 사항을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하냐 ~~~역대 대통령이 전부 그랬다면 ~~~미국 옛날에 망했다
혼란한 광경을 세계가 목격한 것이 감점요인이었다 해도, 이번 결정과 작전이 잘한 것이다고 역사가 평가하기를 바란다. 지도자는 철학을 근거로 실천하고, 합리적 이유를 설명하고, 일관성있게 추진하여 역사를 쓰는 것이다. 바이든은 경륜이 있고, 철학이 있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다는 평가가 이렇기 때문에 나온다. 전임 걸레같은 저질인간이 정신사나운 돼지멱따는 발악을 하면서 바이러스도 잡지못한 멍청한 무능함에 비하면, 바이든의 품위있는 국정운영과 확고한 국제지도력에 만족이다. 확고한 품위와 정상적인 국정운영으로 국격을 회복하기 바란다.
바이든은 핵심을 놓침. 철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아니라 최악의 상황 시나리오를 예상하지도 못한 군당국의 무능. 그리고 사건 터지면 임기응변식의 백악관 대처때문에 욕 먹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