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를 맞아 엘에이 국제 공항 이용객이 지난 해 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여행객 수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습니다.
주지사 소환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절반 이상이 뉴섬 지사의 소환을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화당 후보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레리 엘더 후보는 한인 타운을 찾아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부터 엘에이 시의 렌트비 보조 추가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받았다면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6만 명을 넘었습니다. CDC는 노동절 연휴 백신 미 접종자는
여행을 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 종료를 선언한 미국이 앞으로 중국을 비롯한 기존 안보 위협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IS 호라산을 상대하기 위해선 탈레반과도 협력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국인 10 명 가운데 6명은 미국이 심각하게 잘못 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아프간 대응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0%에 불과했습니다.
미치 메코넬 상원 원내대표가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 가능성에 대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국민의 힘이 경선 규칙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이
소환된 설전으로 번지며 후보 간 정면 충돌로 이어졌습니다.
전국 순회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권 주자 사이의 신경전에 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이른바 무료
변론 의혹에 명낙 대전이 재현됐습니다.
현대 차의 8월 판매가 반도체 칩 영향으로 4% 감소했습니다. 기아차의 판매도 전년 동월 대비 5.3%가
줄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민간 고용이 크게 부진했다는 소식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권리 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대표적 비영리단체 한미특수교육센터(이하 KASEC·소장 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는 지난달 30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미주체전 결과 보고, 2025년도 상반기…
남가주 밀알선교단이 지난달 27일 ‘브라이언 & 아이리스 나 재단’의 후원으로 ‘어드벤처 아가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17…
삼광초등 정기 동문회16일 가디나 황장군 식당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삼광초등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최흠규)의 3분기 정기 동문회가 16일(화…
남가주 교육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한인 교장이 미 전역 아시안 아메리칸 교육행정가협회(CAAPLE) LA 카운티 지역 디렉터로 선출돼 주목되고…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