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빈 뉴섬 지사의 소환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60% 이상이 주지사 소환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랜지 카운티에서 5세 미만 어린이가 코로나 19로 사망했습니다.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감염률은 3주 연속 감소했습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가 11세 이하 어린이용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연구를 끝내고 몇
주 안에 전 세계에 사용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백신 접종 의무화 행정명령에 대해 공화당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한번 해보자고 맞받아치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스티븐 브레이어 연방대법관이 텍사스주의 낙태 금지법에 제동을 걸지 않은 연방대법원
결정에 대해 아주 잘못된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미.중 정상이 7개월 만에 전화로 통화를 했습니다. 두 정상은 미.중 갈등이 충돌로
비화하지 않도록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공수처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입건하고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입건하라는 짧은 즉답만 내놨습니다.
대선이 6개월 남은 상황에서 야당 유력 후보가 피의자로 입건된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수사 결과에 따라 대선 정국에 미칠 영향은 적지 않아 보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순회 경선을 이어갑니다.
12일엔 강원 지역에서 경선이 진행되는데 1차 국민선거인단 투표 결과도 함께
발표됩니다.
연방준비제도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 회의에서 11월 테이퍼링 시작 합의를
추진한다고 월스트릿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생산자 물가가 전 달 보다 둔화했다는 소식에 약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권리 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대표적 비영리단체 한미특수교육센터(이하 KASEC·소장 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는 지난달 30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미주체전 결과 보고, 2025년도 상반기…
남가주 밀알선교단이 지난달 27일 ‘브라이언 & 아이리스 나 재단’의 후원으로 ‘어드벤처 아가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17…
삼광초등 정기 동문회16일 가디나 황장군 식당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삼광초등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최흠규)의 3분기 정기 동문회가 16일(화…
남가주 교육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한인 교장이 미 전역 아시안 아메리칸 교육행정가협회(CAAPLE) LA 카운티 지역 디렉터로 선출돼 주목되고…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