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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급습 불체자 단속 없앤다(10.12.2021) 한국TV 이브닝 뉴스
어제 오후 산타바바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8천 에이커가 전소됐습니다.
진화율은 0% 입니다.
약 60척의 화물선이 엘에이와 롱비치 항 입항을 위해 대기 중에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책 마련을 위해 내일 민간과 대책 회의를 갖습니다.
연방 이민국이 직장을 급습해 불체자들을 적발하는 단속을 중단합니다. 대신 불체자
신분의 직원들을 착취하는 악덕 업주 단속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그 동안 최대 성과 분야로 통하던 코로나 19 대응에서도 신뢰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3조 5천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 조기 처리를 위해 일부 항목에
대한 감축 작업에 사실상 착수했습니다.
국무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설과 관련해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다면서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설 것을 재차 주문했습니다.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를 불러 조사한 지 하루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 다른 핵심인물 남욱씨는 빠른 시일 내 귀국해 수사를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이 협력해 대장동 개발 의혹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국민의 힘은 검경 수사는 늦었다며 특검만이 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0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란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국제 통화 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5.9%로 소폭 하향 수정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공급망 이슈와 인프레이션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하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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