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일보
사회

미국인이 ‘오겜’에 열광하는 이유…”그게 우리 현실이기 때문”

건전한 댓글 문화 운영 원칙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불법정보 유출
  7.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8. 지역감정 조장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
0 /300자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gizmo

    1)신자유주의는 경제활동에서 국가의 영향을 대폭 줄이고, 국가의 인프라조차도 민간기업에게 맡겼다. 그 결과 최대의 이윤창출이 목적인 민간기업은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여 수익을 창출해낸다. 거대한 다국적 공룡기업이 탄생하고, 세계 경제가 극도로 활성화되어 번영을 창조해냈다. 2)그러나 시민들은 노동유연성이라는 이름 아래, 무한경쟁에 빠진 기업의 도구가 된다. 사람, 가족, 가치들이 도구가 된 것이다. 그래서 번영사회에서 고단하고 불안하고 의미를 상실한 산다. 시민들은 죽을 지경이다. 미국이 시작하고, 한국이 겪고 있다. 오겜이다.

    10-24-2021 11:20:07 (PST)
1


KTOWN1번가 프리미엄 광고

  • 부동산부동산
  • 자동차자동차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사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