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중간평가 성격 주목… ‘민주당 우위’ 뉴저지도 격차 좁혀져
민주당 소속 테리 매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로이터사진제공]
공화당 소속 글렌 영킨 버니지아 주지사 후보[로이터사진제공]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윤 만)가 한미특수교육센터(KASEC, 소장 로사 장)의 ‘드림 아트 콘테스트’에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최…
어바인 세종학당은 지난달 31일 노스우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2025년 쓰기 및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의 최우수상은 케이시 모리스…
풀러튼의 대형 한인 교회인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에서 주최하는 ‘은혜 커뮤니티 건강 검진 축제’ 행사가 내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
라 팔마시는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금) 오전 7시 30분 라팔마 센트럴 공원(7821 Walker St.,)에서 ‘제 43회 피트니스 런 포…
남가주에서 가장 큰 한인 마라톤 클럽 중의 하나인‘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켄 김)은 오는 8일, 15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무료 마…
전익환 위원장이 백상배 대회의 의미와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백상배 미주오픈은 아마추어 골프계의 PGA라 할 만큼 수준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퍼시픽 LA지부 회원들이 지난 5월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2025 인터내셔널 코위너 컨벤션’에 참석했다. …
항공우주 분야 공학 또는 과학 연구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연방 항공우주국(NASA)의 여름 STEM 프…
남가주 출신으로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이 지난달 21일 제리 코널리 의원(민주)의 별세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
한인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Kang Dream Foundation·KDF)이 …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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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3류 소설을 열심히 읽는 사람을 3류 독자라고 한다.
gizno 3루 소설을 써라 버지니아 민심은 공화당으로 갓다 치매 노인네 민주당 것들이 하는 짓에 모두 지쳣다 누가 저질인지 곧 알게된디 치매 노인네가 미국을 망치고 잇는데 아직도 노인네를 빨고 잇는 인간이 잇으니 한심하기 이를때가 없다
그러므로 근시안 유권자들이 바이든 행정부에게 실망하여 이번 선거에서 패배를 안겨준다 해도, 민주당은 임무의 성격을 예리하게 응시한 후, 합니적, 이성적, 논리적으로 기조를 잡고, 꾸준히 해결해 나가면, 해결이 될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이슈들은 '기적'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능력있고, 성실하고, 신조가 있는 행정가, 전문가, 일꾼들이 필요하고, 이들에게 일을 맡기면 해결치에 가까운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다. 계속 그 기조를 유지하면, 내년 11월 중간선거에서는 정말로 멍청한 일부 복음주의자들을 제외하면, 마음을 돌릴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패배해도 낙심하지 말기 바란다. 아프간 철군, 백신, 실업률 등의 문제를 걸레저질이 맡았으면 더 혼란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걸레저질은 1)임무의 성격을 예리하게 응시한 후, 합리적, 이성적, 논리적으로 해결책을 찾지 않고, 2)populist의 관점에서 선동적인 방식을 택하여 임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3)그 와중에도 사익을 찾는 동물적인 감각으로 임무의 본질을 호도하기 때문이다. 4)팬데믹, 중국, 기후, 대선결과 등의 다양한 측면을 갖고 있는 이슈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혼란을 창조한 기록이 그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