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 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해 우려스럽지만 패닉을 초래할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봉쇄 정책도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 CEO는 오미크론 변이용 백신 대량 공급에 몇 달리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화이자 CEO는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 19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유럽에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세계 보건기구는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한 여행제한 조치에 반대 입장을 표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보건국은 아직 오미크론 변이가 보고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변이 바이러스 보고는 시간문제라고 보고 추이를 면밀히 주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엘에이 시가 오늘부터 실내 업소 입장객에 대한 백신 접종 증명 확인에 대한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적발 시 최대 5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엘에이와 롱비치 항의 적체 현상이 개선되면서 항만 대기 선적에 대한 벌금 부과 시행이
또 다시 연기됐습니다.
한국 대선이 석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호남에서 민생 대통령,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윤석열 후보는 충청을 찾아 신중부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 3지대 후보들 사이에선 공조 논의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심상정, 안철수 후보가
연대를 위한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20대 대선 여론 조사에서 이재명,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하겠단 응답이 35.5%로 똑같이
나왔습니다.대세 후보가 없는 초접전 양상입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오미크론 변이가 미 경제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인플레이션의 불확실성을 증대시켰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반등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권리 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대표적 비영리단체 한미특수교육센터(이하 KASEC·소장 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는 지난달 30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미주체전 결과 보고, 2025년도 상반기…
남가주 밀알선교단이 지난달 27일 ‘브라이언 & 아이리스 나 재단’의 후원으로 ‘어드벤처 아가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17…
삼광초등 정기 동문회16일 가디나 황장군 식당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삼광초등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최흠규)의 3분기 정기 동문회가 16일(화…
남가주 교육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한인 교장이 미 전역 아시안 아메리칸 교육행정가협회(CAAPLE) LA 카운티 지역 디렉터로 선출돼 주목되고…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