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일원에 2에서 5인치의 폭우가 내렸습니다.오랜지 카운티의 산불 발생 지역엔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연말을 맞아 엘에이 경찰국이 내일 부터 음주 운전과 약물 운전자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순찰 인원을 늘리고 각 지역에 체크 포인트가 설치됩니다.
엘에이 카운티의 오미크론 감염자가 8명이 나오면서 총 감염자 수가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새로운 감염자 가운데 5명은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 이었습니다.
오미크론이 이미 전세계에 퍼졌을 것이로 세계 보건기구가 밝혔습니다.기존 바이러스와
비교해 덜 심각하다고 생각해선 안된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상원이 연방 정부의 부채 한도를 31조 4천억 달러로 상향하는 안건을
처리했습니다.하원도 조만간 표결을 마무리할 예정이어서 연방 정부의 디폴트는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이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공격적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동맹들과 안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다만 해당 지역에서 충돌은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즉각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자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겐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보상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언론인과의 토론회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국정 철학을
밝혔습니다.자신과 가족에 대한 의혹 검증에 대해선 여권의 흠집내기와 선거개입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현대차가 새로운 EV모델인 아이오닉 5를 선보였습니다.주행거리는 최대 3백마일
이상입니다.
연방 준비제도가 내년 6월 부터 기준 금리 인상에 착수해 현재 제로 수준의 금리를
2023년 말까지 1.5%로 올려 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생산자 물가가 크게 올랐다는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권리 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대표적 비영리단체 한미특수교육센터(이하 KASEC·소장 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는 지난달 30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미주체전 결과 보고, 2025년도 상반기…
남가주 밀알선교단이 지난달 27일 ‘브라이언 & 아이리스 나 재단’의 후원으로 ‘어드벤처 아가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17…
삼광초등 정기 동문회16일 가디나 황장군 식당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삼광초등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최흠규)의 3분기 정기 동문회가 16일(화…
남가주 교육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한인 교장이 미 전역 아시안 아메리칸 교육행정가협회(CAAPLE) LA 카운티 지역 디렉터로 선출돼 주목되고…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