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가 미국에서 코로나 19 지배종이 됐습니다.지난 주 전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73%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미크온론 감염이 확산하면서 하루 평균 신규 환자도 일주일 사이 10%가
늘었습니다.워싱턴 DC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백악관은 오미크론 확산과 관련해 전면봉쇄 정책을 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해외
빈발국가에 대한 여행 경보는 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엘에이 시의 새해 맞이 행사가 취소됐습니다.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시 공무원 2백 여명에겐 강제 무급 휴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저희 라디오 서울 보도국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 19 펜데믹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준 한인들의 이야기를 시리즈로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한인
사회 대표 단체 역할을 톡톡히 한 엘에이 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과 제프 리 사무국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국토안보부가 2022 회계연도에 임시 취업 비자 2만 장을 추가로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후보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소상공인에 대한 사전지원과 직접 지원 방식의 보상 방식을
공약했습니다.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강원도 최전방을 찾아 군인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법무부가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를 진행합니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명단에 포함되기 어려울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숙원 사업인 2조 달러 규모의 예산 법안의 연내 처리가 사실상 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골드만 삭스는 내년 경제 성장 전망치를 내렸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각국이 봉쇄조치를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권리 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대표적 비영리단체 한미특수교육센터(이하 KASEC·소장 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는 지난달 30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미주체전 결과 보고, 2025년도 상반기…
남가주 밀알선교단이 지난달 27일 ‘브라이언 & 아이리스 나 재단’의 후원으로 ‘어드벤처 아가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17…
삼광초등 정기 동문회16일 가디나 황장군 식당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삼광초등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최흠규)의 3분기 정기 동문회가 16일(화…
남가주 교육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한인 교장이 미 전역 아시안 아메리칸 교육행정가협회(CAAPLE) LA 카운티 지역 디렉터로 선출돼 주목되고…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