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눈길 운전 요령
하얀 눈이 소복하게 내리는 광경은
아름답고 낭만적이지만 이것들이
녹거나 얼어붙게 되면 빙판길 보행은 물론,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쉬워
위험한 존재라고 할 수 있어요.
눈이 내리는 날은 운전자 시야가
확보가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이것이 얼어붙어 만드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도로에 쌓인 눈은 낮 동안 기름과
먼지 등에 섞여 녹았다가 다시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함께 얼어붙는
블랙아이스 현상을 만드는데요.
하얀 눈과 다르게 투명한 결빙 상태여서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아 더욱 위험합니다.
블랙아이스가 만들어진 도로 위에서는
미끄러지는 차량에 브레이크를 밟을 때
스핀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동이 되지 않고 회전하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처럼 일반 도로와는 다른 블랙아이스
도로 운전은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데요.
빙판길 눈길 운전 요령을 알아볼까요?
▶ 출발 전 차량 점검
유리창이나 사이드미러, 헤드라이트 등
시야를 방해하는 눈이 쌓인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시동을 건 후 예열 시간 2,3분 후
출발하여 엔진에 무리를 주는 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눈길 운전을 출발할 때는 변속기를
2단으로 시작하는 좋은데요.
눈길에서는 노면과 마찰이 줄어들기 때문에
1단으로 출발 시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 안전거리 유지 및 서행
사실 빙판길이 아니더라도 운전자라면
항상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서행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죠.
특히 블랙아이스 현상이 발생하는
겨울에는 평소보다 서행을 하면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서행을 하더라도 빙판길에서의
제동거리는 일반 도로에 비해
4~7배까지 길어지는데요.
따라서 앞차와 안전거리를 2배 이상
유지하고 눈이 오는 날은 전조등을 켜고
서행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 제동 시 펌핑 브레이크로 여러 번
미끄러운 길에서의 급조작은 차량의
통제력을 잃게 하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특히 급제동은 금물인데요.
만약 차량이 미끄러지는 상황이라면
차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을 잡고
가만히 있는 것이 도움이 되며
제동 거리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급제동을 하는 상황에서는
스핀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펌핑 브레이크로 조금씩 여러 번
밟았다 떼는 방식을 이용한다면
제동거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스노우 타이어 및 체인 준비하기
빙판길 눈길 운전 요령과 함께
차량 점검을 통해 미리 미끄럼 방지를
최소화하는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체크하고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하거나
스노우 체인을 이용한다면
안전함이 추가되겠죠?
빙판길 눈길 운전 요령을 알아봤는데요.
블랙아이스 위에서 발생하는 위험 상황은
베테랑 운전자라도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평소 안전 운행에 대한 요령과 수칙을
숙지하고 대처하는 것이 안전하게
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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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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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유현욱 서울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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