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영츠하이머? 디지털치매를 막기 위한 방법!
혹시 '영츠하이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영츠하이머는 젊은(Young)과 알츠하이머(Alzheimer)의 결합어로
젊은층에서 발생하는 심한 건망증을 뜻하는데요.
주로 노인에게서 발견되는 치매와 달리
이름처럼 영츠하이머는 젊은층이 겪는 건망증,
기억력 감퇴를 의미하고 있어 치매와 구별되죠.
젊은층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기억력 감퇴의 원인으로 알려진 것이
바로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인데요.
이로 인해 발생한 기억력 감퇴를 '디지털치매'라고도 부릅니다.
요즘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린이, 아동들도
일상생활에서 스마트기기에 많이 의존하고 있어
디지털치매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어요.
무엇을 하려고 했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거나
장문의 글을 읽는데 어려움이 느껴진다면
일시적인 건망증일 수 있지만
디지털치매를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츠하이머, 디지털치매를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일단, 사소한 것들은 스마트기기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외우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사람의 전화번호 외우기, 간단한 계산, 길 찾기 등
우리의 뇌가 기억 영역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도 필요하겠죠?
잠자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느라
수면까지 방해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기 위해 침대 위로 올라갈 때는 스마트폰을 놓고,
산책과 같은 간단한 운동도 꾸준히 해주세요!
또한 SNS나 자극적인 영상을 보는 대신
독서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규칙적인 독서는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장애를
줄여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스마트기기에 의존해 나타나는 디지털치매!
간단한 방법들로 영츠하이머 예방해보세요~
30여년 동안의 참치캔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려묘 습식캔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의 ‘동원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펫푸드 시장에 본격적…
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산악회가 한국 지리산 지부를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미주화토산악회(회장 박창욱)는 지난달 28일 지리산 지부(…
미 남서부 월남전 참전 전우회(회장 김기태)는 지난 5일 부에나팍 라프 클락 공원)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근 출범한 ‘OC장로 성가단’(단장 김용진, 이사장 김계환, 지휘 김원재)은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김용진 단장은 “지역 사회에서 저희들이 …
풀러튼 시는 헬스케어 응급 동물 구조팀(HEART)과 파트너 십으로 올해 반려 동물 실비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소는 아메리칸 레드…
전익환 위원장이 백상배 대회의 의미와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백상배 미주오픈은 아마추어 골프계의 PGA라 할 만큼 수준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퍼시픽 LA지부 회원들이 지난 5월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2025 인터내셔널 코위너 컨벤션’에 참석했다. …
항공우주 분야 공학 또는 과학 연구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연방 항공우주국(NASA)의 여름 STEM 프…
남가주 출신으로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이 지난달 21일 제리 코널리 의원(민주)의 별세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
한인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Kang Dream Foundation·KDF)이 …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