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대다수가 현재 경제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해선 10명 가운데 3명만이 긍정 평가를
했습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지명자 인준안이 의횔르 통과 했습니다.오는 20일로 예정된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 앞서 업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보건기구 WHO가 코로나 19로 인해 2년 동안 전 세계에서 약 천 5백만 명이
사망했다고 추산했습니다.WHO가 공식 집계한 사망자 보다 2.7배 많았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3천명을 넘었습니다.그러나 병원 입원
환자수는 큰 변동이 없습니다.
주택 리모델링을 위한 비용 상승과 공사 기간이 길어지면서 리모델링이 끝난 주택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최근 나온 매물의 절반 이상이 리모델링을 한 주택들로
나타났습니다.
한인 타운 7가와 옥스포드에 있는 피오피코 도서관 주차장을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확정됐습니다.공사기간은 12개월에서 18개월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실 비서관급 1차 인선을 발표했습니다.검사 출신
인사들이 줄줄이 임염됐는데 일부 인사에 대해선 과거 행적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검사 수사권 분리 후속 절차를 두고 여야의 신경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민주당이
국회법제사법위원장을 국민의 힘에 넘긴다는 기존 합의를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국민의 힘은 의회독재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직 인수 위원회가 5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합니다.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성남 분당갑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하고 오늘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전 주보다 만 9천건
증가하며 지난 해 7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나스닥 지수는 약 5% 급락하며 2020년 11월
30일 이후 17개월여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권리 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대표적 비영리단체 한미특수교육센터(이하 KASEC·소장 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는 지난달 30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미주체전 결과 보고, 2025년도 상반기…
남가주 밀알선교단이 지난달 27일 ‘브라이언 & 아이리스 나 재단’의 후원으로 ‘어드벤처 아가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17…
삼광초등 정기 동문회16일 가디나 황장군 식당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삼광초등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최흠규)의 3분기 정기 동문회가 16일(화…
남가주 교육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한인 교장이 미 전역 아시안 아메리칸 교육행정가협회(CAAPLE) LA 카운티 지역 디렉터로 선출돼 주목되고…
▶한국정부, 구금 한국인 석방협상 마무리⋯곧 전세기로 귀국길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
버지니아 주민 52%가 식료품 구입에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단체 No Kid Hungry Virginia가 체인지 …
조지아주 이민당국 구금시설의 한국인 근로자들과 관련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이 대부분 출국 명령을 무시한 이유로 구금됐으며 ‘몇몇’은 범죄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