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 버팔로의 슈퍼마켓 총기 난사사건 용의자가 다른 가게들도 공격해 총격을
이어가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리즈 체니 연방 하원의원은 이번 총격 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된 백인우월론에 대한 공화당의 입장을 비판했습니다.
라구나 우즈에 있는 교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동기는 정치적 갈등이라고
오랜지 카운티 셰리프국이 밝혔습니다.대만인에 대한 증오를 나타낸 메모는
발견됐지만 특정 교회가 표적이 된 이유는 불분명 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순방을 앞두고 미국 동맹 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이
연방 상원에서 처리됐습니다.탈북민 정착 지원을 위해 아시아 내 미 대사관에
조정관을 두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이 상원에 발의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재확산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특히 북동부와 중서부에서
코로나 19 호가진자가 급속도로 퍼지며 델타 변이 재확산 때의 정점을 넘어섰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의 세입자 강제퇴거 유예 명령이 다음 달부터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가운데 타운 내일부 세입자들이 밀린 렌트비를 내지 않기 위해 도주하는 사례가 최근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에 이어 오랜지 카운티의 개솔린 평균 가격도 다시 6달러 대로
진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을 했습니다.민생 경제가 위기에
빠졌다며 추경안 통과를 위한 국회의 초당적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6.1 지방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경기 지사는 주요 후보간의 격차가
오차 범위내에서 조금 줄었습니다.서울시장 후보들의 격차도 소폭 줄긴 했지만
여전히 오차 범위 밖으로 격차가 큽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이 오는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지하 대강당에서 열립니다.만찬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확정됐습니다.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이 제롬 파월 현 의장이 이끄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연준의 뒤늦은 물가 대응은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물가 상승세와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권리 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대표적 비영리단체 한미특수교육센터(이하 KASEC·소장 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는 지난달 30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미주체전 결과 보고, 2025년도 상반기…
남가주 밀알선교단이 지난달 27일 ‘브라이언 & 아이리스 나 재단’의 후원으로 ‘어드벤처 아가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17…
삼광초등 정기 동문회16일 가디나 황장군 식당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삼광초등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최흠규)의 3분기 정기 동문회가 16일(화…
남가주 교육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한인 교장이 미 전역 아시안 아메리칸 교육행정가협회(CAAPLE) LA 카운티 지역 디렉터로 선출돼 주목되고…
▶한국정부, 구금 한국인 석방협상 마무리⋯곧 전세기로 귀국길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
버지니아 주민 52%가 식료품 구입에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단체 No Kid Hungry Virginia가 체인지 …
조지아주 이민당국 구금시설의 한국인 근로자들과 관련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이 대부분 출국 명령을 무시한 이유로 구금됐으며 ‘몇몇’은 범죄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