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픽사, ‘라이트이어’ 흥행 실패에 감독 등 해고

댓글 3 2023-06-03 (토) 0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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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s of the Zyclops character from the movie “Lightyear,” produced by Pixar Animation Studios and distributed by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are displayed for sale in a store in Manhattan, New York City, U.S., June 30, 2022. REUTERS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사(Pixar Animation Studios)가 '버즈 라이트이어' 흥행 실패에 감독과 프로듀서 등을 대거 해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토이스토리'로 유명한 픽사는 디즈니가 2006년 인수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버즈 라이트이어'는 토이스토리 시리즈 속 장난감 버즈의 극중 모델인 우주특공대원 버즈 라이트이어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소식통은 지난달 말 픽사 직원 75명이 해고됐다고 전했다. 전체 직원 1천200명 가운데 약 6%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이번 해고에는 '버즈 라이트이어'의 감독을 맡았던 26살의 앵거스 매클레인과 프로듀서를 맡았던 게린 서스맨도 포함됐다.

매클레인은 '토이스토리4'와 '코코'로 호평을 받은 시니어 크리에이티브 팀의 일원이었다. 서스맨은 1995년 토이스토리 원작부터 픽사에서 근무해 온 인물이다. 2015년부터 픽사의 글로벌 홍보를 맡았던 마이클 아굴넥 부사장도 해고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해고는 7천명을 구조조정하고 55억 달러(7조2천5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의 계획의 일환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지난해 개봉한 '버즈 라이트이어'는 전 세계적으로 2억2천670만 달러(2천969억원)의 티켓 판매 수입을 올렸으나, 손익분기점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동성 간 키스 장면으로 동성 관계를 묘사했다는 이유로 중동을 중심으로 아시아 등 14개국에서 상영되지 못했다.

픽사는 '토이스토리'를 시작으로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코코' 등의 히트작을 제작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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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wondosa
매 초마다 변하는 세상 변화를 받아들이지못하고, 수많은 다름이 있는데도 고걸 인정못하는 자기것만이 전부라 치우친 삐따한 생각은 차별을 차별은 분노를 분노는 다툼이 일어나 결국엔 모두가 어려움을격을걸 알아야하는데 고걸 모르면 도태되는게 당연지사 그래서 고런종교가 지구촌곳 곳에서 다툼이 끈이지아니하고 점점더 현명한 선량한 양심적인이들에게 따돌림을받고 서서히 말라없어질걸로 난 짐작하지요...

06-04-2023 05:43:46 (PST)
idealadventure
어린이 대상 영화에 왜 동성애가 나오는가. 사회를 부패 시키는 자들은 대가를 받아야 한다.

06-03-2023 19:50:47 (PST)
sorisam
디즈니 영화는 가장 디즈니 다을때가 좋은것이다. 여기에 여러가지를 입혀놓으니 재미가 없지 단순한것인데

06-03-2023 18:09:46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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