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서부CBMC 총연합회 강승태 총회장(앞줄 가운데)과 황선철 직전회장이 장학생과 참석한 관계자들이 함께 C자를 표시하면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CBMC>
미주서부CBMC총연합회(회장 강승태)는 지난 26일 부에나팍에 있는 예손 몬테소리 스쿨에서 남가주 연합회(회장 이봉우) 주관으로 제2회 차세대 청년 리더 9명에게 각각 1천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Lauren Ahn, Chong Lim, David Shin, Eunsung Chu, Johnson Lee, Joshua Suh, Ryley park Samuel Kim, Sungmin Kim 등 9명이다
이로써 미주서부 CBMC의 차세대를 위한 장학금은 지난해에 이어 모두 27명에게 4만5천달러가 지급되었다.
이날 오현근 K타운 지회장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 안신기 목사는 '창조의 하나님을 바라봅시다'(갈6:7-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축사에 나선 강승태 총회장과 황선철 직전회장은 “장학금은 단지 재정적 후원만이 아니며 용기와 희망을 심는것이라 강조하며 '나중에 사회 진출 했을때 이 시간을 기억하고 후배들에게 베풀어 줄것” 을 당부했다. 이어 제임스 하 사장과 신용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 연합회장의 권면의 말씀과 황 에스더 목사의 축가로 수여식이 은혜 넘치는 분위기에서 진행이 됐다.
여호수아 서, 임종숙 장학생의 소감발표에 이어 최혜나 남가주 연합회 총무의 광고와 연목회 이사장 김영대목사의 축도로 수여식을 마친후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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