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사 주지 승원 스님이 오는 30일(토) 저녁 북가주수선회(회장 달오 이창석 거사)의 온라인 토요법담에서 참선(명상)에 대해 공부나눔을 실천한다. 수선회 유인 거사는 최근 수선회원들에게 돌린 카톡방 알림장을 통해 “이번달 마지막토요일(9/30) 저녁7시에는 여래사 신임주지 승원 스님을 모시고 참선법회를 할 예정”이라며 “승원 스님은 당대의 선승이신 기성 스님을 법은사(法恩师)로 모시고 출가하셨고 그 인연으로 법주사 설조 스님의 상좌가 되셨으머 오랫동안 안거철마다 선방을 옮겨다니시면서 정진하신 수좌승”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가까이서 뵈면 격의없으시고 무애(無碍)하시며 선(禪)의 따스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가까이서 간화선 참선수행을 하시는 스님을 모시게 돼 기쁩니다”라고 거듭 환영과 감사를 표한 뒤 “또한 미국에 오시기 전에 경북 성주에서 강백(講伯) 지운 스님으로부터 자비명상을 공부하셨습니다. 자비명상법자료도 소개시켜주실 예정이십니다”라고 예고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