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시장실은 노숙자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27번의 인사이드 세이프 작전으로 1600명 이상의 노숙자들이 쉘터로 임시 거주지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LA 시의 노숙자 수는 4만 6천여 명입니다.

▻ 카이저 퍼머넌트 의료조합원들의 파업이 오늘로 사흘째 접어들었습니다. 노사의 이견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 파업이 우려됩니다.

► 올림픽경찰서에 올해 현재까지 1,165건의 차량 내 물품 절도 신고가 접수되는 등 증가추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잠시 정차한 차들의 피해도 늘어났습니다.

▻ USC 산부인과에서 환자들을 상대로 성추행한 혐의로 큰 파문을 일으켰던 조지 틴달 교수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 LA 시티 컬리지, LACC에 세종대왕 동상이 제막식을 갖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늘 시의회에서는 10월 9일을 한글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 LA 시에 독립적인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를 마련하자는 시 개혁안이 LA 시 소위원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시의석을 늘리는 방안은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다음 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차기 하원의장 후보로 거론됐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측근으로 분류되는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을 차기 하원의장으로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 모기지 금리가 4주 연속 상승하며 2000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30년 만기 고정금리 평균이 7.49%로 상승했습니다.

▻ 국채 금리 급등에 따른 불안으로 경제 연착륙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급등에 일조한 양적 긴축을 재검토할 가능성이 거론됐습니다.

► 뉴욕의 한 시민 활동가가 길거리에서 흉기를 든 10대의 '묻지마 범죄‘에 숨지는 사건이 일어나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 뉴욕 지하철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 사건의 범인에게 10회의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테러 공격과 총기 사용 등의 혐의입니다.

► 북한이 미 국방부를 비롯한 바이든 행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 대포를 이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분명한 댓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다시 급증세를 보이는 중남미 불법 이민자 문제로 고심 중인 미국 정부가 멕시코에 국경 안보 유지를 위한 공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 사법부 수장 자격을 놓고 여야 간 신경전이 치열했던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결국,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대법원장 임명안이 부결된 건 35년 만에 처음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과 위례, 성남FC 사건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영장 기각 이후 열흘 만에 다시 법정에 섰습니다.

► 메이저리그 디비전 시리즈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다저스와 애리조나는 오늘 오후 6시 20분 경기합니다. 다저스 선발은 커쇼가 나섭니다.

▻ 아시안게임에 나서고 있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중국을 8-1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금메달을 놓고 내일 새벽 3시 대만과 경기합니다. 한편 내일 오전 5시에는 한국과 일본의 축구 결승전이 열립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49.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고 덥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97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054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