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세선 선교학교 제6기 개강, 12주간

워싱턴 세선 선교학교 제6기 개강식 참석자들.
세선 월드 시니어선교회 산하 워싱턴 세선 선교학교(WWMA, 교장 박춘근)가 7일 개강예배를 갖고 제6기를 시작했다.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기 위해 설립된 WWMA는 5월 19일까지 12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주간 강의는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에서 대면으로 진행하고, 특강은 줌(Zoom)을 통한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개강예배는 황재진 교감의 인도로 공잔 메릴랜드한인목사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안계수 메릴랜드기독교지도자협의회장이 ‘여호와의 회의에 참예한 자’ 제하의 설교를 했다.
안계수 목사는 “하나님에게 부름 받은 일꾼인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 사역자들은 하나님과의 진실한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과 뜻을 따라 순종해야 한다”며 “WWMA가 귀한 선교적 사역을 감당할 때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나타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용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장이 축사, 고문 이영섭 목사가 권면, 박춘근 교장이 감사 인사를 하고 황문규 목사가 축도했다.
박춘근 교장은 “기도로 시작된 WW MA가 3년째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고 수강생을 비롯해 스텝, 이사들 덕분”이라며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말씀과 같이 선교학교가 세상에 빛을 발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문의 (240)461-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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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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