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을 넉달 여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토론이 대선 구도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 TV 토론을 하루 앞둔 가운데 두 사람의 지지율도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율 평균 분석 결과 46% 동률을 보였습니다.
► 노숙자 구제기금 마련을 위해 LA 카운티 판매세를 인상하자는 방안이 오는 11월 주민발의안에 부쳐집니다.
▻ 캘리포니아 유권자 대부분은 주요 공직자들에 대해 임기 제한이나 단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캐런 배스 LA 시장이 시위를 벌이는 시위대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본격적인 더위에 냉방 용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시원한 여름음식을 찾는 주민들도 늘었습니다.
► 라스베이거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하는 등 전국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총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공중보건 최고 책임자가 총기 폭력이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라며 강력한 규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3월까지 기준금리를 3% 포인트 내릴 것이라는 데 베팅하는 옵션투자자가 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정크 등급 대출에 대한 시장의 투자 수요 증가에 힘입어 기업들이 올해 3900억 달러 이상의 부채에 대해 이자율을 낮게 재조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정부 기밀을 폭로해 미국 방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석방된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고국인 호주에 도착했습니다.
▻ 우크라전 와중에 나토의 수장이 교체됐습니다.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 총리가 차기 사무총장으로 지명됐습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면담 불발' 사실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에서 7년 만에 해상사격훈련이 실시됐습니다.
► LA 다저스의 오타니 선수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24호 홈런을 터뜨리면서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NBA 오프 시즌이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뉴욕 닉스가 브루클린의 미칼 브리지스를 영입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88.7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1 도로 예상됩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었습니다”아트를 통해 지역 사회 정신건강과 웰빙을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 사회봉사활동 단체인 ‘글로벌 힐링 아트 테라피’(대…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담임 김종규 목사) 시니어 아카데미 가을학기가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12주간 매주 목요일(오전 9시부터 오후…
‘굿라이프 컴퓨터’는 AI 시대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김은조 교육 강사는 “디지털 기기는 기본 지식을 익힌 후 접할 수 있고 이것 없이…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9월 가주 보행자의 안전의 달을 맞아 주 기관, 지역사회 파트너와 법 집행 기관과 공동으로 보행자와 운전자가 서로를 인식하…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자전거를 타면서 기금을 모금하는 ‘2025 Tour de California Tongil 3000’ 이벤트가 …
한국 외교부 “우려 전달, 미 이민당국과 협의” 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단속 역사상…
코리아타운 조형물의 현판이 원상복구됐다. 코리아타운위원회(위원장 박수철)는 지난 2022년 고 헨리 김(한국명 김상태) 전 위원장의 기여를 기…
미국 당국이 단속을 벌여 한국인 등 불법체류자 475명을 체포한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제…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