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시의회가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제51회 한인축제의 개막을 선포했습니다. 한인축제재단은 역대 가장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인타운 7가와 세라노 지점에서 노숙자 텐트촌이 철거됐습니다. 노숙자들은 임시 쉘터로 옮겨졌습니다.
► 경찰 과잉대응으로 숨진 한인 양용씨 유가족이 LA 시의회를 방문해 양씨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진상 규명을 호소했습니다.
▻ 한 학생단체가 지난해 대입에서 소수계 우대정책이 폐기됐음에도 인종적 배경을 입시에 적용하는 대학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헐리우드 배우들을 인공지능으로부터 보호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 LA 카운티에서 너구리 배설물과 관련된 희귀 기생충 감염 사례가 발견돼 공중 보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이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열린 추석 기념행사에서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추석행사는 한인 직원들이 주도했습니다.
▻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TV 토론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51% 트럼프 45%라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연준의 금리 인하 발표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발표를 앞두고 인하 폭을 두고 전망이 이례적인 수준으로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 미국과 중국이 베이징에서 '경제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과 일본 정부는 대중 반도체 기술 수출 규제에 논의하고 있습니다.
► 레바논에서 무선호출기 동시다발 폭발사건이 발생해 12명이 사망하고 약 3천명이 부상했습니다. 헤즈볼라와 이란 정부 등은 이스라엘을 폭발 공작의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 유엔 기구는 세계 각국이 탈탄소 공약을 빠짐없이 이행해도 국제사회가 목표하는 지구 온난화를 억제할 확률이 14%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방문길에 나섭니다. 순방 기간 김건희 여사 특검법부터 의료계와의 대화까지, 국내 현안도 적잖을 전망입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연휴 내내 의료계 인사를 만나며 추석 전 출범이 무산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 집중했습니다.
► 다저스 오타니 선수가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시즌 48호 홈런을 터뜨리면서 48홈런, 48도루를 달성했습니다. 팀은 9-11로 패했습니다.
▻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슈투트가르트를 3-1로 꺾었습니다. 음바페가 골을 기록했습니다. 뮌헨은 자그레브를 9-2로 대파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 원/달러 환율은 1,329.6원 입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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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

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시청사로 리모델링하려던 계획이 석면으로 무산되어 저소득 아파트 개발로 급선회한 애시 길 101번 재개발 프로젝트가 연방 보조금확보로 탄력을 받…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가 지난 19일(금) ‘케이 팝 디몬 헌터스 패밀리 펀 크래프트 파티’(K-pop Demon Hunters …
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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