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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절도범 부모가 직접 경찰서로 데려와 (10.02.2024) 한국TV 모닝 뉴스
► 개빈 뉴섬 주지사가 로컬 정부가 투표소에서 유권자 신분증을 요구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 절도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자는 내용의 주민발의안 36과 관련해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이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공화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의 TV 토론 직후 대부분 밴스 의원의 판정승이라는 평가입니다. 모든 TV 토론은 끝났습니다.
▻ 대선을 5주 앞둔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지층내 투표율 제고 및 중도 부동층 표심에 대한 마지막 구애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의류 회사가 의류 폐기물을 직접 수거하고 재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가 유통기한 표시인 라벨법을 바꿉니다. 신선도 표시를 측정하는 표준 표기법을 시행하는 전국 최초의 주가 됩니다.
► 남가주 폭염이 이어지며 곳곳에서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우들랜드 힐스는 어제 낮 최고기온 113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더 올라갈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말리부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어제는 온타리오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최근 남가주에 지진 보고가 늘었습니다.
► 남가주 어린이와 청소년, 20대 등 젊은층의 우울증이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LA 타임스는 분석했습니다.
▻ 힙합 거물인 션 디디 콤스, 일명 퍼프 대디를 상대로 성학대와 착취를 당했다며 피해자 120여명이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고용정보업체 ADP는 9월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대비 14만 3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4일 발표되는 노동부 고용보고서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 항만 노조 파업에 따른 물류 혼란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기준금리 인하 경로에도 불확실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생산 시설과 다른 전략적 요충지에 상당한 보복을 가할 것이라고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국제유가는 1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 한국 검찰이 명품가방 등을 수수한 의혹을 받은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가방을 건낸 최재영 목사도 같은 처분을 받았습니다.
►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캔자스시티와 디트로이트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기에서는 샌디에고와 뉴욕 메츠가 먼저 웃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19.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고 덥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93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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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 연못서 익사 위기 한인 여성 5년 만에 새벽 산책 한인이 구했다
美정부 “LA에 軍 계속 주둔”…시위 우려 텍사스, 軍 5천명 배치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1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수십 명이 경찰에 또 체포됐다.LA…
한미반도체연합(KASPA)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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