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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근로자 파업.. 진료에 차질 우려 (10.21.2024) 한국TV 모닝 뉴스
► 카이저 병원 근로자 2천여 명이 오늘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근무환경 개선과 고용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라치몬트 차터 스쿨의 한인 학생 집단 폭행사건과 관련해 학교측의 미온한 대처로 한인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 LA 총영사관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국정감사에서 한인사회의 치안 문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미국에서 한국에 마약을 유통해 온 50대 한인 등 일당이 체포됐습니다. 한국 경찰의 위장 수사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 다나 포인트 인근 해안에서 어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여진이 잇따랐지만 재산이나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 LA 시의회가 대형 마켓 랄프와 반스의 모회사의 246억 달러 규모 합병 시도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 대선을 보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에게 승리할 확률이 과반을 넘었다는 예측 평가가 나왔습니다. 지난 8월 이후 처음입니다.
▻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향해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직을 비하하는 것이라며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대선이 초접전 양상으로 흐르면서 민주당은 오바마 전대통령, 공화당에서는 일런 머스크 등의 지원군을 적극적으로 동원하고 있습니다.
▻ 대선을 앞두고 각 지역 선거 당국은 투표소에 배치할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등 투표관리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 최근 미성년자들의 중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솜방망이 처벌이 이를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지난 주말 미시시피주의 한 야외 파티장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 국제 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 IS의 움직임이 여전하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특히 미국 등 서방국가에서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이슈 등 그동안 요구해온 세 가지 사항을 직접 건의했습니다.
►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와의 챔피언십 시리즈 6차전에서 10-5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챔피언십 시리즈 MVP는 토미 현수 에드먼이 선정됐습니다.
▻ 다저스와 양키스 간의 월드시리즈는 오는 25일 금요일부터 시작합니다. 금요일 1차전은 다저스 구장에서 열립니다. 티켓 가격이 급상승 하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5.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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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의 운전자들이 유료 고속도로인 톨로드(Toll Road)를 이용하면서 지출하는 통행료(톨비)가 한해 50억 달러가 훨씬 넘는 것으로…
센터빌 연못서 익사 위기 한인 여성 5년 만에 새벽 산책 한인이 구했다
美정부 “LA에 軍 계속 주둔”…시위 우려 텍사스, 軍 5천명 배치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1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수십 명이 경찰에 또 체포됐다.LA…
한미반도체연합(KASPA)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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