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尹대통령, 23일도 헌재 출석…김용현 직접 신문 가능성도
- 트럼프, 정부 구조조정 착수…발령취소·채용중단·직원해고
- ‘내란 국정조사’ 청문회… “수사·특검 부당” “심리전 모의 의혹”
- 美국무·국방부서 한국·북한 담당 부차관보에 한국계 동시 발탁
- 공수처, 대통령실·한남동관저 압수수색 시도…경호처와 협의
- 공수처 “尹 강제구인·방문조사 시도…구치소에 조사실 마련”
close
-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와 무역협정 조기 재협상 원해”
- 오픈AI-소프트뱅크-오라클, 美 AI 합작사에 최대 5천억 달러 투자
-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우려 완화에 강세 마감…다우 1.2%↑
- 현대차그룹, 미국시장 판매 순위 4위 ‘선방’
- Hyundai Motor Group Ranks 4th in U.S. Market Sales, Holding Steady
- “America First” Era Returns: Global Economy and Trade Set for Turbulence
close
- ‘삭발 화제’ 슈트라카 우승… 김시우는 51위에 머물러
- NBA 클리퍼스, LA 더비서 레이커스 완파
- 손흥민 침묵 토트넘, 리그 3연패 수렁… 에버턴에 2-3 패배
- 조코비치 vs 알카라스, 호주오픈 테니스 준준결승서 맞대결
- 안세영, 인도오픈 제패… 새해 2주 연속 우승
- 워싱턴, 골든스테이트에도 패배 풀, 친정팀 만나 38점에도 9연패
close
-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9회
- LA 산불로 동물들 피해… 구조 위해 나선 사람들
-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제 8회 “ 시니어라 신나요”
- 태생이 핫플!.. ‘계엄 모의’ 45세 롯데리아 속 한국사
-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제 7회 “건강한 삶은 나의선택”
- 싸움도 식후경…5·18 주먹밥부터 탄핵집회 선결제까지
close
- 끊임없이 변하는 대입 환경… 커먼앱 데이터 통해 본 트렌드
- 성적 낮다고 대학 포기 말라… 진학 기회 얼마든지 있어
- The TikTok Ban and Free Speech
- 대학에서 낙제점 받을 경우 대처법은
- 전공과 진로 - Computer Science와 추후 진로
- 새해의 변화된 재정보조 적극 대처법(3)
close
- 돌연사 부르는 심방세동… 한 시간도 안 돼 시술 ‘끝’
- ‘공황장애’… 치료 안 하면 광장공포증, 우울증까지 우려
- 암 조기 진단·예방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 “적색육 많이 먹으면 치매 위험 13% 증가”
- 암 발생률 2위 대장암… “40세 전 비만 안되게 막아야”
- 감기·독감 예방에 ‘엘더베리’ 보충제?… “효과 미지수”
close
- 순례와 문화유산 탐방 ‘가장 아름다운 여정’
- ‘건축가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대하 서사극’
- 독특한 개성의 여인을 사랑하는 남자의 울부짖음을 그려
- 품격과 여유, 인생 최고의 럭셔리 휴식 여행
- [주말 뭐 볼까 OTT] ‘실버타운 도둑 잡는 스파이로 잠입한 은퇴 교수’
- 나치 공습 피해 시골로 보냈는데… 어린 아들이 사라졌다
close
- 사상 최악 LA 산불… 가주 약 39% 위험지역 속해
- 부동산 사기 진화… 허위계좌로 다운페이 송금 유인
- 아파트 관리, 매니지먼트 회사에 맡겨야
-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서의 1031 익스체인지
- 이자율 하락 전망… “2년 내 기대만큼 안 떨어질 것”
- ‘나혼자 산다’ 주택 구입자 갈수록 증가세
close
- “탈덕수용소, 장원영에 5000만 원 지급”..스타쉽, 항소심 일부 승소
- 김흥국, 서부지법 폭동=민주주의 표현 “그분들 마음이 중요”
- 티아라 출신 아름, 3700만원 뜯었다..사기 혐의로 재판 行
- ‘불륜 논란’ 최정원,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추가 피소
- 가비, 美 비행기서 두 번 쫓겨나 “절대 잊지 않겠다” 분노 [가비걸]
- 베이비복스 김이지·이희진, 윤은혜 폭행설·나이 루머 입 열었다
close
미국 국민 10명 중 7명 “의료보장 서비스 최악 수준”
▶ 28%만 “우수하거나 좋다”
▶ “비싼 의료비용 개선돼야”
▶ ‘의료의 질’ 54% 불만족
8일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달 6일부터 20일까지 ‘연례 건강 및 의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단 28%만 “미국 내 의료 보장이 우수하거나 좋다”라고 답했다. 이는 2001년부터 2023년 평균수치인 32%보다 4%포인트 낮고, 역대 최대 긍정수치를 기록했던 41%보다 13%포인트 낮은 것이다.
미국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건강 문제를 묻는 질문에는 ‘의료 시스템 이용 비용’과 ‘접근성’이라는 응답이 각각 23%, 14%를 나타냈다. 문제가 심각한 질병으로는 비만이 13%로 1위를 기록했으며, 약물 또는 알코올 남용과 임신 중절이 각각 6%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정신질환과 암이 각각 4%로 나타났으며, 당뇨병과 독감 또는 바이러스는 3%로 집계됐다.
갤럽은 “1987년 처음으로 관련 조사를 했을 때 응답자의 62%가 에이즈를 심각한 질병으로 인식했으며 1999년까지도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남아 있었다”며 “2000년 이후 대부분의 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가장 시급한 건강문제는 구체적인 질병이 아니라 국가 의료 시스템, 즉 비용이나 접근성과 관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갤럽에 따르면 단 19%의 응답자가 “의료 비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2001년부터 2023년 평균인 22%보다 3%포인트 낮은 것이다. 관련 수치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부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대부분 무상으로 제공했을 때 긍정적인 수치가 30%까지 올랐던 것에서 무려 11%나 하락한 것이다.
응답자의 44%는 “의료의 질이 우수하거나 양호하다”라고 답했는데, 이는 2020년 이후 10%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다. 2001년부터 2020년 사이에는 약 50~60%에 이르는 응답자가 미국 의료의 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현재는 54%가 “보통 또는 나쁨”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갤럽은 “미국 의료의 질에 대한 평가가 2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고 전국 의료 보장에 대한 견해는 여전히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상황”이라며 “미국 의료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는 믿음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박홍용 기자>
로컬뉴스
more
“태미 김 후보 당선 시켜요”
작년 래리 애그런이 어바인 시장에 당선된 후 공석이 된 5지구 보궐 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4명이 등록했다.어바인 시에 따르면 제5지…
맥엘로이 추기경, 생명의 행진 참여
디에고 가톨릭 교구 사상 최초 추기경인 로버트 맥엘로이 교구장이 워싱턴 DC 교구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18일 샌디에고 도심 워터프론트 공원에…
한인회 골프대회 내달 24일 개최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앤디 박)가 다음달 24일(월) 오전 11시에 프라이빗 골프장인 페어뱅크스 골프코스에서 교민사회 발전기원 골프대회를 연다…
고통 받는 사람들 돕는 ‘나눔On 희망On’콘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는 미주복음방송(GBC, 사장 이영선 목사)의 ‘2025년 나눔On 공개 모금 생방…
OC샌디에고 평통 탈북민 초청 안보 강연회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회장 설증혁)는 오는 25일(토) 로스코요테스 골프 코스에서 신년 하례식을 갖고 탈북민들을 초청해 안보 강연 …
사람·사람들
more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신세계의 ‘셰이퍼 빈야즈’
파리드 자카리아 민주당, 근로계층 구애 포기하나
김 케이 임상심리학 박사 [오늘과 내일] 심순애도 우울증이었다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수요 에세이] 북태평양철도 로고 속 태극마크
민경훈 논설위원퍼시픽 펠리세이즈의 욥
혹한 속 대통령 취임식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Lost Angeles’ 가 된 로스앤젤레스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픽코마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손수건
1/3
지사별 뉴스
호쿨 주지사, 2,520억달러 규모 2026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21일 2,520억달러 규모의 ‘2026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4월 주의회와 합의한 2025 회계연도 …
트럼프 대통령, 출생시민권 폐지 행정명령
“대통령 보려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12시간 기다렸죠”
20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워싱턴에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의…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자연의 말 새겨야”
불법체류자 단속 시작…학교·교회 등 ‘민감구역’서도 체포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바로 다음 날인 21일 미국에 불법으로 들어와 체류 중인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개시했다.트럼프 행정부의…
LA 대형 산불 열흘째 진압률 22∼55%***불길 잡혀가는 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애들은 아직 모르겠지만 나이들면 안다. 메디케어 시스템 덕에 미국 노인들 수명이 평균 십년 이상 늘어난단다... 젊을 때 열심히 낸 세금이 아깝지 않단다... 오바마처럼 편향적으로 정책을 만들지 않았다면 지금 아마 더 나았을 거다...
미국 의료보험... 개핵노답. 정부에서 제공하는 의료보험시스템으로 사기업 시스템과 경쟁구도 만들어야 하는데 공화당 볍신들 의원들 덕에 불가능.
어디 미쿡의 의료 문제뿐이가 전반적인 문제로 너와나의 믿음 서로 서로 도우며 즐겁게 오고가며 즐길수있는게 못 마땅하니 어느하나 순조롭게 잘 돌아가는게 어렵게 될수박에 없는지구촌 미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