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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승리가 쌓여가고 있다’ (01.28.2025) 한국TV 모닝 뉴스
► 팰리세이즈 산불로 내려졌던 대피령이 모두 해제됐습니다. 3주만에 귀가한 주민들은 다 타버린 집터를 보며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 이튼 산불과 관련해 남가주 에디슨사를 고소하는 변호사들은 산불 시작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는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샌디에고 국경에서 180파운드에 달하는 마약을 운반하려던 차량을 적발했고, 운전자는 체포됐습니다.
▻ 샌디에고 다나 포인트에서 보트를 이용해 밀입국 하려던 남미계 9명이 체포됐습니다. 이미 몇 명은 보트를 떠나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1주일 간 300개가 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며 '승리가 계속 쌓여간다'고 밝혔습니다.
▻ 텍사스에서 한 교사가 이민세관단속국을 직접 교실로 불러 학교 급습을 요청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업체가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는 경우 감세 혜택을 받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 입찰 경쟁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틱톡의 잠재적인 인수자로 마이크로소프트가 거론됐습니다.
► 중국 스타트업이 만든 딥시크란 이름의 인공지능 모델이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딥시크' 충격에 미 중시 역사상 하루 최대 손실액인 5900억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 구글이 자사의 지도 서비스인 '구글 맵'에서 멕시코만의 명칭을 '미국만'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은 내란이 아니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모두 헌법 테두리 안에서 이뤄진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자신은 '정치인 체포'와 관련된 보고를 받은 적 없다는 서신을 국정원 직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 설 연휴 한파와 폭설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다른 교통수단 이용도 순탄치 않습니다. 열차는 속도를 늦췄고, 하늘길도 뱃길도 막혔습니다.
▻ 부산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391편 꼬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등 169명이 비상탈출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메이저리그 지난해 총수익 규모가 역대 최대인 121억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샬럿을 112-107로 꺽은 반면, LA 클리퍼스는 피닉스에게 109-111로 패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 원/달러 환율은 1,431.4원입니다.
▻ 남가주는 오늘 구름과 햇살이 교차하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0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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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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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모든 것이 결국은 중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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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끝났다. 상대방에 대한 인식공격도 서슴지 않던 치열한 공방 끝에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
워싱턴 일원, 올겨울 눈 많이 오고 춥다
상원서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이르면 12일 하원서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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