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이민 정책과 대규모 추방 조치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LA 다운타운에서 시작돼 곳곳으로 이어졌습니다. 시위대는 한 때 101 프리웨이로 진입해 수시간 동안 프리웨이가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을 비판하는 시위는 남가주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 곳곳에서 경찰과의 충돌도 있었지만 아직 체포된 인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의 불체자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는 불체자들의 자진 출국을 유도하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남가주에 내일부터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팰리세이즈 산불 현장 인근의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일부 구간 재개통이 하루 연기된 오늘부터 이뤄집니다. 산불 피해 지역 절도 피해 우려로 검문소도 그대로 운영됩니다.
▻ 어바인의 한 부부가 회사 관리자로 근무하면서 5백만 달러를 횡력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 등에 관세를 부과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관세 대상으로 유럽을 지목했습니다. 물가가 오를 거란 우려에 대해선, 지불할 가치가 있는 고통이라고 밝혔습니다.
▻ 캐나다 정부는 트럼프와 공화당이 아픈 곳을 골라 맞춤형 보복 관세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멕시코도 보복 관세를 검토하고 있고, 중국은 세계 무역기구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과 함께 미국 정부의 대외 원조를 일시 중단한 뒤로 아프리카 곳곳의 구호 활동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의 실세로 자리 잡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친해지려는 대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휴스턴 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여객기에 엔진에 화재가 발생해 승객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제67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비욘세가 올해의 앨범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비욘세가 올해의 앨범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 보류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과 헌법소원 심판 선고를 연기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공소장이 공개됐습니다. 검찰은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윤 대통령이 군경을 동원해 일으킨 폭동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LPGA 투어 개막전에서 김아림 선수가 20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LPGA 통산 3승째입니다.
▻ LA 레이커스와 댈러스 매버릭스가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레이커스는 앤서니 데이비스 등을 보내고, 루카 돈치치를 영입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우려에 환율도 출렁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67.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2도로 예상됩니다.

러브인뮤직은 지난 20일 LA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가진 2025 성탄 작은 음악회를 끝으로 각 지역 봉사처별 올해 활동을 마무…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이재학)와 육군협회(회장 최만규)가 공동 주최한 2025 ‘진짜사나이’ 송년모임이 지난 19일 LA 용궁식당에서 한…
사진러브한인 사진 동호회 사진러브(회장 크리스 고)는 13일 용수산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일반외과 전문의 이상원(왼쪽) 박사가 지난 9일 뉴포트비치 소재 골프장 9번 홀(152야드)에서 레스큐 클럽으로 친 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 들…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는 오는 20일 오후 4시 가든스윗호텔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동인지 ‘외지’ 제35집 출판 기념회와 ‘제23회 재미…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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