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사 스테이트팜이 LA 산불로 이미 10억 달러 이상을 지불했다며 평균 22%의 긴급 보험료 인상을 캘리포니아주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 릭 카루소 부동산 개발업자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스테드패스트 LA 라는 재단을 설립해 재건 노력을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민자 없는 날 시위가 다운타운에서 이어졌습니다. 폭력적인 시위로 번져 일부 시위대는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 최근 셰리프직원이라고 주장하며 암포화폐 지불을 요구하는 배심원 소환장 전화사기 신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남가주에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겨울 폭풍은 오는 금요일까지 남가주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남가주에 내릴 비로 재개통됐던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일부 구간이 다시 폐쇄됩니다. 산불 피해지역 피해 우려는 적지만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소방국은 강조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10%의 추과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미중 정상간의 통화가 예정된 만큼 협상의 여지는 남겨뒀습니다.
▻ 중국도 즉각 보복관세에 나섰습니다. 석탄과 석유 등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최대 1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텅스텐 등 원료 수출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관세 부과 시행을 30일 동안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두 국가가 마약과 불법 이민자의 미국 유입을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에 대해 관세를 지렛대로 나토 방위비 확대, 미국 기업에 대한 규제완화 등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럽 정상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 주요 인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 기준금리 인하에 좀 더 신중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오픈 AI의 샘 올트먼이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협업을 발표했고, 삼성의 스타게이트 투자를 논의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선관위에 계엄군을 투입하라고 지시한 사람은 자신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납득할 수 없는 엉터리 투표지가 많아서 점검 차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 탄핵심판정엔 주요 군 지휘관들이 증인으로 나왔지만 윤 대통령이 정치인 체포나 국회 봉쇄 등을 지시했느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질문들도 대부분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 탬파베이가 김하성 선수와 계약을 공식으로 발표한 직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우승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 초대형 트레이드의 주인공 루카 돈치치가 레이커스에 합류했습니다. 댈러스 팬들은 돈치치를 트레이드 한 구단의 결정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62.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3도로 예상됩니다.

러브인뮤직은 지난 20일 LA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가진 2025 성탄 작은 음악회를 끝으로 각 지역 봉사처별 올해 활동을 마무…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이재학)와 육군협회(회장 최만규)가 공동 주최한 2025 ‘진짜사나이’ 송년모임이 지난 19일 LA 용궁식당에서 한…
사진러브한인 사진 동호회 사진러브(회장 크리스 고)는 13일 용수산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일반외과 전문의 이상원(왼쪽) 박사가 지난 9일 뉴포트비치 소재 골프장 9번 홀(152야드)에서 레스큐 클럽으로 친 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 들…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는 오는 20일 오후 4시 가든스윗호텔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동인지 ‘외지’ 제35집 출판 기념회와 ‘제23회 재미…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