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조현, 美상원·백악관 인사와 면담… “전략적 경제 협력 심화”
- 美 냉전시대 핵폭탄 제조시설서 방사능 말벌집… “기준치 10배”
- ‘비행 중 동체 구멍’ 사고 겪은 美여객기 승무원, 보잉 제소
- 트럼프 슈퍼팩, 상반기 1.7억불 채워…내년 중간선거 실탄 확보
- 트럼프, 파월에 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트럼프 행정부, UCLA에 3억 달러 연구 자금 동결
close
- 1879년부터 오늘까지,일본 대표 위장약 ‘오타이산’
- 뉴욕증시, 예상 밖 고용 부진에 3대 지수 하락…나스닥 2.2%↓
- 美 ‘고용충격’에 월가, 금리인하 기대 커져…9월 ‘빅컷’ 관측도
- “오픈AI 매출급증…6월까지 130억달러·年 200억달러 돌파 전망”
- 현대차·기아 7월 美 판매 두자릿수 성장…각각 15%·12%↑
- Seoul Economic Daily’s 65th Anniversary Celebration Held in Splendor… “A Truthful Media, Partner in Advancing Market Economy”
close
- ‘토트넘과 결별’ 손흥민은 어디로…유력해지는 LA FC행
- 지유찬, 자유형 50ｍ서 아시아신기록＋한국 첫 세계선수권 결승
- 태극기 함께 든 손흥민·양민혁…유로파 챔피언 토트넘 입국
- 북런던더비서 12분 뛴 손흥민
- 한국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 [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셋업
close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4회
- 생명과학도 출신 셰프의 ‘시끌벅적 파인 다이닝’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3회
- 법대 출신 고시생→생계형 셰프의 ‘전라도 프렌치’
- ‘남자라는 이유로’ 조항조, 라디오서울 개국 33주년 단독 콘서트 개최
- 국수야? 파스타야? 이탈리안 셰프가 만드는 한국 전통 ‘난면’
close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자녀 스트레스’ 살펴야
- 9학년 열정 너무 과했나?… 10학년 정체기 극복하려면
- 스토리 있는 전공 선택이 합격을 부른다
- 미래를 이끌 7가지STEM 전공 탐구
- 여름방학을 천천히 정리할 때입니다
- 자녀 대학 입시에서 부모의 역할은?… ‘과유불급’
close
- 당뇨 있는데 안개 낀 듯 뿌연 시야… 방치하면 실명
- 대장암 조직에 입 속 세균 있으면 치료 예후 나빠진다
- 이름 불러도 멍하게 있으면… 집중력 문제 아닐 수도
- [진료실 밖 건강상식] 물놀이 후 귀에 자꾸 면봉 넣지 마세요… 물 빼려다 염증 생길라
- “치매 증상 처음 나타난 후 진단까지 평균 3.5년 걸린다”
- 쉰넘어 빠진 이 방치? 암 발생 최대 18% 뛴다
close
- [새 영화] 불체자의 고단한 삶을 사실적이고 역동적으로 그린 프랑스 영화
- ‘주옥같이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이자 생명 찬가’
- 역사가 살아 숨쉬는 대자연… 바위산에 새겨진 영웅들
- 가을빛 삿포로에서 만난 단풍·온천·미식
- [ 주말 뭐 볼까 OTT] “헛소리는 그만” 거짓말 탐지기 찰리 게일의 살인사건 해결기
- 대학 친구들이 30년 만에 만났는데… 크루즈 여행 중 벌어진 일
close
- “이 동네 살기 괜찮나?”… ‘테스트 드라이브’ 필수
- “요양원 느낌 싫은데”… 나에게 맞은 은퇴 후 임대주택은?
- 새집ㆍ기존주택까지… 풀러튼 부동산 수요 꾸준
- 양도소득 세금 절약을 위한 3가지 핵심 전략
- 내집 장만 위해 ‘보복 저축’… ‘MZ 챌린지’ 인기
- “보험료 오를라”… 주택소유주 25% 보험 청구 포기
close
- 박보검, 아이유 깜짝 등장에 끝내 눈물.. ‘칸타빌레’ 5개월 대장정 마무리
- BTS 진, 미국 투어 마무리…현지 매체 “팬 소통 마스터 클래스”
- 티아라 아름 ‘3700만원 사기’ 돌연 반성문 제출..8월 선고
- 시축 의상 논란, 장원영은 잘못 없다
- 박나래, 결국 23년 지기 남사친과 ‘웨딩 화보’ 촬영했다(나혼산)
- “개그맨 먹방으로 홍보”..상인들에 3억 등친 유튜버 실형
close
부통령, 또 유럽 비판… “美와 가치 공유해야 동맹 견고할 것”
▶ 유럽의 이민 정책·혐오 발언 규제 겨냥해 “표현의 자유 허용해야”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열린 연례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 2 20[로이터]
밴스 부통령은 20일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유럽과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유럽과 중요한 동맹들을 유지할 것이지만 난 동맹의 견고함은 우리가 우리의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끌고 가느냐에 달려 있다고 정말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군 수천명이 독일에 주둔하는 등 미국 납세자가 독일의 국방 전체를 보조하고 있다면서 "만약 여러분이 독일에서 심술궂은 트윗을 올렸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게 된다면 미국 납세자들이 그것을 용납할 것이라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는 "우정은 공유하는 가치에 기반을 둔다. '우리 국경을 폐쇄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투옥하면 그건 (미국과) 가치를 공유하는 게 아니다. 루마니아처럼 선거 결과가 마음에 안 든다고 선거를 취소하면 가치를 공유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 가치를 공유하고 이 민주주의를 함께 수호하자. 미국뿐만 아니라 서방 세계 전체에서 표현의 자유를 허용하자. 그게 유럽에서 동맹을 강화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밴스 부통령은 유럽이 불법 이민자 수백만명을 받아들이는 게 "유럽이 직면한 최대 위협"이라면서 유럽의 사람들이 이 문제를 논의할 수 있도록 "표현의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극우 사상과 이민자 등을 겨냥한 혐오 발언를 규제하는 유럽 각국의 정책을 강하게 비난한 것이다.
앞서 밴스 부통령은 지난 14일 독일 뮌헨안보회의 기조연설에서도 같은 주장을 하면서 "유럽 전역에서 언론의 자유가 후퇴하고 있다"고 비판해 유럽 국가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한편 밴스 부통령은 미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과 관련해 "난 우리가 3년 만에 처음으로 유럽에서 평화의 문턱에 있다고 정말 믿는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로컬뉴스
more
“발달 장애인 꿈과 희망 담은 콘테스트”
수장사들. 사진 왼쪽부터 라이언 오, 최현경, 카리사 모데노 파세렐리, 콜린 이, 데렉 오, 보미 최, 브라이언 김, 캐롤라인 김, 새로 킬리…
“찬양 콘서트에 박수 갈채”
오렌지 카운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카이로스 남성중창단’(단장 이영진 목사)은 지난 27일 가든 그로브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남가주 임마누엘 …
AI 등 신생 기술 소개 영상 포럼
OC 시사토론회(대표 서명룡)는 금년 상반기 ‘한국 근현대사 쟁점 시리즈’ 에 이어 하반기에는 오는 8월 7일부터 오후 6시30분 격주로 올해…
풀러튼 경찰국 5일 ‘내셔널 나잇 아웃’
풀러튼 경찰국은 오는 5일 오후5시부터 7시까지 다운타운 플라자(125 E. Wilshire Ave)에서 주민과의 대화와 범죄 예방을 위한 ‘…
한인 대상 무료법률 상담 클리닉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 클리닉이 마련된다.한국어 및 문화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 KAC(Korean American Center,…
사람·사람들
more![[인터뷰] “글로벌 인재 양성… 한양대의 미래는 ‘함께 성장’”](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07/31/20250731212928685.jpg "[인터뷰] “글로벌 인재 양성… 한양대의 미래는 ‘함께 성장’”")
[인터뷰] “글로벌 인재 양성… 한양대의 미래는 ‘함께 성장’”
“이제 대학은 ‘정답’을 가르치는 공간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인재를 키우는 곳으로 바뀌어야 합니다.”한양대 GCEO(HGEO) …
레돈도비치 한국전 정전 72주년 기념식
레돈도비치 미 재향군인회가 대한민국 육군협회(회장 최만규) 후원으로 주최한 한국전 정전 72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27일 레돈도비치 재향군인회관…
감성 래퍼 ‘애쉬 아일랜드’ 미국 투어
한국 감성 래퍼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가 오는 9월 미국 첫 단독 투어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알린다. 아시아와 미국 팬들 …
“감사와 섬김 전하는 특별한 음악회 오세요”
창립 40주년을 맞은 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국윤권)가 LA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오는 8월10일(일) 오후 2시30분 충…
나성영락교회 장학금 수여식… 83명에 18만2천달…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박은성)가 올해도 장학사업을 진행, 83명의 수혜자에게 총 18만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7일 본당에서…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1
공항서 구금 김태흥씨 어머니 “무사히 나와 … - 2
수의 벗고 버틴 윤… 특검 “다음에는 물리력… - 3
코스피 폭락… 세제개편안 실망에 ‘검은 금요… - 4
한미, 정상회담 일정 조율… 2주내 개최는 … - 5
한미 정상회담 ‘동맹 현대화’가 핵심 의제 - 6
이달 예정된 한미훈련 일부 연기 검토 - 7
‘비행 중 동체 구멍’ 사고 겪은 美여객기 … - 8MTA, 저소득층 할인요금제 안내센터 추가 설치
- 9
‘토트넘과 결별’ 손흥민은 어디로…유력해지는… - 10[곽동현 부동산 칼럼] 콘도와 코압, 어떻게 구분하나
- 11[정지원 법률 칼럼] 신분과 사고상해
- 12[삶과 생각] ‘배려’(4편)
- 13
트럼프 슈퍼팩, 상반기 1.7억불 채워…내년… - 14[사는 이야기] 허세(虛勢)
- 15美 냉전시대 핵폭탄 제조시설서 방사능 말벌집… “기준치 10배”
- 16
박보검, 아이유 깜짝 등장에 끝내 눈물.. … - 17아시아나 항공기‘회항’ 기내서 보조배터리 분실
- 18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 19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 20
트럼프, 파월에 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
- 21
여객기 난기류‘요동’…“추락하는 줄” - 22패밀리터치, 성인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데스크·시니어 프로그램 보조 등
- 23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 1 - 24
“개그맨 먹방으로 홍보”..상인들에 3억 등… - 25
트럼프, 한미정상회담 언제하냐 질문에 “한미… - 26
페루 해안에 거대 모래폭풍…삽시간에 도심 덮… - 27
1879년부터 오늘까지,일본 대표 위장약 ‘… - 28
트럼프 행정부, UCLA에 3억 달러… 2 - 29
아담스 시장, ‘불법 노점상 비범죄화’ 거부 - 30
美·러, 우크라전쟁 놓고 정면 충돌…… 1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
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하워드 카운티 학용품 무료 배포
마약중독 한인 등 3명 변사체 발견
워싱턴 DC 근교의 버지니아주 한인타운이 자리한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본…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철딱서니 없이 갑질을 하며 살아온 젊은 놈이 장구한 역사 속에서 생존하는 법, 전쟁하는 법, 실패로부터 배우는 법, 제국주의 시절에 잔인한 주인으로 사는 법, 그 거대한 실수와 실패로부터 겸허를 배우는 법, 지금은 상수로 존재하는 러시아의 위협에 다시 뭉쳐서 선을 긋는 법, 그리고 난민을 받아들이는 법 등등 축적된 경험과 지혜가 많은 유럽의 태도와 미래의 전망에 대하여 뭘 안다고 훈수를 두고 있는가? 어처구니 없다. 미국은 2차대전을 파괴된 유럽을 대신해서 세계의 공장이 되어 힘을 얻은 사실로부터 겸손과 봉사를 배워라.
속담에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다 했는디 미쿡은 어찌된일인지 그동안 동맹도 이웃도 아이돈 케어 라...허허참 어찌 할려고 4년만 해먹을건 아는데 우리모든 미국구민도 생각해야지 어디 이래가지고 외국은 맘대로 여행이나 맘놓고 할수 있을꼬 등에 눈이 있는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