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의 주목거리가 된 것은 6.25의 잿더미 위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재건되었기 때문이다. 해외에 나와있는 700만 동포들도 자랑스러워하며 고국을 방문한다. 특히 재일동포, 재중동포, 재러동포들은 더더욱 자랑스러워한다.
그러나 한국의 정치권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종북좌파, 친북반미 사상을 가지고 정치권 뿐 아니라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있다. 의원들 중에 좌파성향이나 친북반미 사상을 가진 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큰 유감이다.
과거의 역사를 바로 인식하는 두뇌가 있어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좋은 법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바른 사상을 갖고 있지 않다면 대한민국의 안보를 그분들에게 맡기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6.25를 겪은 세대가 안겪은 세대를 철저하게 교육해야 한다. 6.25의 참상을 젊은이들이 안다면 결코 종북좌파 친북반미의 사상을 가질수 없는 것이다.
1945년 해방 이후 이승만대통령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유엔을 통해 1948년 5월10일 총선거를 실시했으며 7월17일 헌법을 만들고, 48년 8월15일 대한민국을 건국했다.
그리고 유엔은 12월12일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는 대한민국이라고 천명했다.
이것을 안 김일성은 스탈린과 모택동을 업고 공산화 통일을 위해 6.25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이런 최악의 전쟁을 일으킨 북한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이끄는 공산주의 독재정권을 좋다고 말하며 한국를 살리고 오늘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든 이승만대통령과 미국을 독재자로 원수나라로 생각한다면 이것이 옳은 생각인가?
폐허의 잿더미 속에서 굶주리며 죽어갈 때 원조물자를 공급해주어 먹고 살게 해준 미국을 점령군 원수의 나라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죽어갈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사선을 넘으며 살겠다고 부모 형제 정든 고향을 버리고 중국 동남아로 유랑걸식하며 떠돌다가 천신만고 끝에 선교사, 목사를 만나 한국으로 온 탈북자들을 변절자, 배신자 라고 욕할 수 있겠는가?
살인마 김일성, 최악의 독재자 김정일, 김정은을 만난 것이 무슨 큰 영광이나 되는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 부끄러운 일이다. 진정한 애국자라면 그들을 따끔하게 교육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들의 정책이 나빠 이런 빈국이 됐고 앞으로 대문을 열고 세계나라와 교류하며 국민들에게 자유를 주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6.25의 참상과 북한의 악정을 후세대에 바로 가르치지 못한 결과로 한국엔 종북좌파 주사파세력 반국가세력이 많아진 것이다.
이스라엘의 선조들이 계명을 만들어 ‘과거를 기억하라, 과거를 잊지말라’, ‘부모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대답할 것이다’ ‘너희를 구원한 자가 여호와라’ ‘우상을 섬기지 말고 이방인들과 상종치 말라’고 미간에 책에 손에 돌에 새겨 교육했듯이 한국도 역사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학생들에게 젊은 세대들에게 바른 역사교육을 시켜야 한국은 혼돈과 어둠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공산화 될 확률이 높다. 그렇게되면 순국선열들과 구국영령들이 목숨바쳐 지키고 이룩해 놓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허물어지고 마는 것이다. 선진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보존할 책임이 우리 세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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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구/전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미주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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