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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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진추방 한인 참전용사 구명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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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관세 유예 연장에도 험난한 개별협상 예고”
- 전국 실업률 감소… 고용시장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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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전 쾌승’ 홍명보 “스리백, 월드컵서 플랜A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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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사기 한인 체포
월스트릿에서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던 한인 금융인 겸 변호사가 수백만 달러대의 가상화폐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 가상화폐 기반의 ‘크립토 카지노’ 창업을 내세워 …
[2025-04-21]
전시법 동원 이민자 추방에 제동
연방 대법원이 18세기 제정된 ‘적성국 국민법’(AEA)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인을 강제 추방하는 것에 제동을 걸었다. 연방 대법원은 19일 결정문에서 추가 명령이 있…
[2025-04-21]
[무차별 이민 단속·체포] UCLA 학생 국경 입국하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유학생은 물론 영주권자 등 합법적 체류자들까지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의 대상이 되면서 미국 내 이민자 사회 전반에 추방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런 …
[2025-04-21]
[무차별 이민 단속·체포] 영어 서툴다고 시민권자도
이런 무차별적 단속은 시민권자에게 조차 예외가 아니다. 지난 16일 플로리다주에서는 조지아에 거주하는 20세 청년 후안 카를로스 로페스-고메스가 경찰의 과속 단속 중 불법체류자로…
[2025-04-21]
한인 전 특검, 민주당 정적서 트럼프 맞설 ‘방패’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괴롭혔던 한인 전 특별검사가 이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싸우고 있는 명문대의 수호자로 나섰다. 바이든 전 대통령의 기밀 유출 혐의를 특별검사로서 수사한 …
[2025-04-21]
21대 조기대선 재외선거인 등록 부진
조기 대선으로 치러지는 제21대 한국 대통령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일(4월24일)이 불과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A 총영사관 관할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재외선거 등록…
[2025-04-21]케빈 데 리온 전 시의원 윤리위반 1만8천불 벌금
케빈 데 리온 전 LA 시의원이 시의원 시절 이해관계가 있는 안건에 표결했던 혐의로 1만8,750달러의 윤리 벌금을 부과받게 됐다고 LA타임스가 지난 19일 보도했다.LA타임스에…
[2025-04-21]
주말 프리웨이 곳곳 ‘대형사고’ 10여명 사상
부활절 주말 기간 남가주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며 최소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지난 19일 오후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서는 과속과…
[2025-04-21]
머스크, 권력 다툼서 밀려났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한때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이 이전보다 약해졌다는 징후가 잇달아 나타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전했다.19일 NYT와…
[2025-04-21]
전임 대통령들 일제히 트럼프 비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미국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현상이 목격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 전직 대통령이 후임자를 공개적으로 비판하지 않는다는 …
[2025-04-21]
“트럼프는 집에 가라”… 또 대규모 반대 시위
지난 19일 미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다시 열렸다. 독립전쟁 발발 250주년 기념일인 이날 수도 워싱턴 DC와 뉴욕, 시카고 등 700여 건의 …
[2025-04-21]
뒤숭숭한 펜타곤… 장관 참모 줄줄이 해임
광범위하게 이뤄지는 기밀 유출 조사로 국방장관의 참모 3명이 해임되는 등 펜타곤이 뒤숭숭한 분위기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8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피트 헤그세스 국…
[2025-04-21]
77세 한인 여성 마라토너 건강 나이는 ‘25세’… 비결은…
대부분의 러너들은 70세를 넘기면 기록이 크게 떨어진다. 하지만 77세가 된 지니 라이스씨는 다르다. 한국 출신 이민자인 그녀는 21일 열리는 보스턴 마라톤에 출전할 예정이다. …
[2025-04-21]
‘양치질 333법칙’?… “식사 후 30~60분 후 해야”
계획적·규칙적 운동뿐만 아니라 걸어서 장보기, 집 청소, 동네 산책 같은 저강도 신체활동을 매일 꾸준히 해도 암 발병 위험을 상당히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스포츠의학…
[2025-04-21]
트럼프 관세에 울고 웃는 코카콜라·펩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붙인 관세전쟁으로 미국 탄산음료 시장도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콜라 농축액의 대부분을 아일랜드에서 제조하는 펩시코가 10%의 …
[2025-04-20]존 케네디 공화 상원의원, ‘합법 이민자 추방’에 이례적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를 잘못 추방한 데 대해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이 이례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공화당 존 케네디(루이지애나) 상원의원은 이날 …
[2025-04-20]
트럼프 “러-우크라, 금주 합의 희망…이후 美와 큰 사업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이번 주 (휴전) 합의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이같이 적…
[2025-04-20]
시카고 연은 총재, 트럼프 ‘파월 흔들기’에 “연준 신뢰성…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촉구하면서 사실상 퇴진을 압박한 것에 …
[2025-04-20]
교황, 밴스 부통령과 비공개 면담
20일(현지시간) J.D. 밴스 부통령이 부활절에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 [로이터]프란치스코 교황이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2025-04-20]
“미중 무역협상 지연, 트럼프가 시진핑과 직접 대화 원하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양국이 대화에 쉽사리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직접 협상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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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2
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3
“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 4
이번주 100도 폭염 - 5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6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7
[이런 일도] 시댁식구 독버섯 살인에 ‘호주… - 8
머스크 신당에 트럼프 진영 ‘전전긍긍’… “… - 9
‘스트릿 레이싱 군중’ 샤핑몰 약탈 - 10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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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한도 4만달러로 상향… 가주 재산세 부담… - 12뉴저지 주민 35만명 건강보험 잃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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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올림픽, 주요 경기장 속속 확정 - 14
자진 추방 한인 퍼플하트 훈장 참전용사 박세… - 15
‘목요일은 가정예배ㆍ토요일은 전도의 날’ - 16
상업용 부동산 대출 악화… ‘부실 대란’ 오… - 17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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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한번 올 폭우”… 텍사스 홍수 “기… - 19트럼프 ‘메가 감세법’ 오바마케어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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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이미숙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 …
- 21자진추방 한인 참전용사 구명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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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댄스 스포츠협회 그레이스 박 고문 맨… - 23
KCS 임직원들 뉴욕한인회 방문, 상호협력 … - 24
21희망재단, 7월 월례 이사회 개최 - 25
12년 만의 ‘교황 여름 휴가’ - 26
미국인 34% ‘종교 영향력 커지고 있다’ - 27
“모국서 종합검진, 너무 편해요” - 28
트럼프 감세법안 오바마케어에 ‘직격탄’’ - 29
이시영, 전 남편 냉동배아로 둘째 임신… “… - 30반려 동물 실비 백신 접종 풀러튼시 마련,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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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추방 한인 퍼플하트 훈장 참전용사 박세준씨 구명 캠페인 전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 지시로 인해 한국으로 자진 출국한 미군 한인 참전용사 박세준(55)씨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온라인…
트럼프 ‘메가 감세법’ 오바마케어 직격탄
트럼프 감세법안 오바마케어에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초대형 감세·지출법안이 연방 의회 통과에 이어 지난 4일 대통령 서명으로 확정되면서, 전국민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모국서 종합검진, 너무 편해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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